[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이 오는 30일로 마감된다고 11일 밝혔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지급 대상 농업인 등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이 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지급 요건은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의 대상 농지 요건을 충족한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다.신규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29일 군에 따르면 임업 직불제는 임가소득이 비교적 낮은 것을 감안해 산림의 공익기능 강화에 기여하는 임업인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림 공익기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정책이다.신청 자격은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로 등록을 마친 임업인이며 해당 산지가 위치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임업인이 직접 읍·
신청 대상은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지원 금액은 면적 구간에 따라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다.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배종수 장수군 산림공원과장은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고 직불금 혜택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흥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와 공동으로 농지등록 절차 간소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협의회는 농업인이 직불금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농지등록 절차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혼란 및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이 농지등록을 위해선 농어촌공사, 농관원, 장흥군 등 세 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어느 기관에서 어떤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아 같은 기관을 여러 번 방문하는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방문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농업법인으로 농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공익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해야 하며 농업인은 공익직불금 수령 자격요건 및 준수·유의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신청해야 한다.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경작한 농지 중 묘지,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면적이 가장 큰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전년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사항이 없는 농가에 한해 29일까지 비대면 간편 신청을 받았으며 비대면 신청 이후 필지 추가 등 변동사항이 있는 농가는 해당 기간 내 읍·면사무소에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신청 대상은 지급 대상 농지에서 지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한 농업인과 신규대상 요건에 맞는 농업인, 승계대상자 등 지급요건을 충족한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오는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 신청을 받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농지면적 0.5㏊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는 연간 13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의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비대면 신청은 당월 29일까지로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사항이 없는 농업인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송된 문자 또는 카카오톡(URL)을 통해 진행된다.그 외 대다수 대상자는 방문 신청 기간인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지원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보전과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 안전 등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5578개 농가, 3700㏊ 규모에 군비 직불금 9억 36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무주군은 설 명절 전에 지급할 예정으로 기본소득을 지원해 고물가·경기침체 속 농업인들의 숨통을 틔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대상은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중 무주군에 거주하며 군 내에 위치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들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된다. 단가는 1㏊당 27만원이다.신상범 무
[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해 등록신청해야 한다.비대면 간편 신청은 내달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접수한다.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비대면 간편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다. 2023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024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 온라인신청 대상이다.농업경영체에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개별 문자 발송(카카오톡) 내용을 참고해 기본직불 간편 신청시스템에 접속해 개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대면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오는 2월 1~29일 비대면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비대면 신청이 가능한 대상은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다.비대면 간편 신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사전 자격요건을 검증한 대상 농업인에게 순차적으로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문자에 표시된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인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 지급대상 농업인 및 농지 확인, 지급 예상 금액 확인 및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한 해 농사의 기반이 될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5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벼, 고추 등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전년도 영농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올해 중점 영농기술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농기계안전사용, 공익직불금제도 등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달라지는 농정시책 교육 등도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비 직불금 50억원을 1월 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지급대상은 남원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남원시 관내 및 관외 지역 농지를 경작한 농업인 1만 2207명으로 기준 지급면적은 0.1~6.0㏊며 지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1만 2020㏊에 대해 ㏊당 41만 5950원을 적용해 지급한다.특히 시비 직불금이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에
[천지일보 안성=노희주 기자] 안성시가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해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비대면 간편 신청은 올해에도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가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급 대상자 4100여명에 11억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외에 농가 소득 안정 도모와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추가 지급되는 자금이다. 올해 벼 재배농가에 지원하는 단가는 지난해보다 ㏊당 15만 4000원이 인상된 58만 5000원(㏊당)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에 소재하는 농업경영체(재배품목 벼)에 등록된 1000㎡ 이상 농지서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지난 4~
[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기본형 공익직불금’ 191억원을 8095개 농가에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이 0.1㏊~ 0.5㏊인 농가에 12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면적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 지급된다.올해부터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에 직불금을 받은 이력이 없는 농지도 신청 가능해져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됐다.김성 장흥군수는 “농자재값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1만 4414명을 확정하고 국비 366억원을 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계좌검증 절차 등을 거쳐 농민들은 이르면 27일부터 직불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 첫 시행됐다.시는 기본형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2~4월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대상농지와 농업인, 소농직불금 요건 등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도가 올해 도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13만 9505명을 최종 확정하고 3234억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전북도는 지난 2~5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접수해, 10월말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농지 형상유지 관리, 농약 안전사용 준수 등 17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해 지급 대상자와 지급 금액을 확정했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규모농가(소농)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4만 2752명(전체의 31%), 513억원(전체의 16%), 면적직불금은 9만 6753명(전체의 69%), 2
[천지일보 이천=이성애 기자] 이천시 2023년 1·2차(3월·6월) 농민기본소득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하여 오는11~ 25일까지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지원자격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하며 이천시에 연속 2년(혹은 비연속 합산5년) 거주해야 한다. 그리고 이천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실제 1년 이상 농업 경영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어야 하며, 농업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