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지난 23일 평택 송탄시장 5일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7회 송탄시장 듬뿍담뿍 가족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송탄시장 듬뿍담뿍 가족한마당은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3년 동안 한때 중단된 상황이었다. 평택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완화 추세에 들어섬에 따라 송탄시장 상인회는 올해 초부터 사업을 구상하고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경품 이벤트를 자체 준비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이관우·이종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제
줌 활용 랜선놀이터 등 마련[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처음 시도하는 어린이날 비대면 행사인 ‘코로나극복 환경사랑 행복한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랜선놀이터, 참여마당, 축하나눔 등 3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현재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먼저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줌(Zoom)을 활용한 ‘랜선놀이터’가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5회에 걸쳐 방영된다.랜선놀이터는 진행마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여성회장의 축하 영상을 전달
“시민들 안전·건강 우선”[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내달 5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진주시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초전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마당과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내 감염차단과 시민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의 빠른 종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운동회·노래자랑 등 열어[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가 26일 오전 11시 스포츠파크에서 농한기를 맞아 ‘제26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가족한마음대회에서는 농한기에 접어든 농업인들을 위해 가족한마당 행사,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강해옥 진주시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최근 일본의 경제 제재가 농산물에까지 영향을 미쳐 우리 농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 위기에서 농업을 지켜내고 슬기롭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단결하겠다”고 전했다.행사에
‘농민이 살기 좋은 세상’ 한 길[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농민회가 지난 24일 오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 기념식·농민가족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민들이 만들어 온 농민회 30년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조 시장은 “농민회는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 등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시장경제가 계속 변화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농업이 입지를 지키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 전통 신화 '대별왕, 소별왕'을 각색해 꾸민 가족극아이들 눈높이에서 본 “요즘 세상과 다른 신기한 옛이야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도서관이 새해 첫 공연으로 ‘별별왕’을 오는 12일 오후 2시 공연을 한다.별별왕은 우리나라 전통 신화를 모티브로 꾸민 가족극으로 천지왕의 아들로 태어난 형제 대별이와 소별이의 이야기를 각종 색깔의 천과 가면, 인형 등을 이용, 배우들의 리얼한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하는 신기한 공연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연수토요가족한마당은 지역주민들에게 종합적 문화예술체험의 즐거움
취약계층 대상 안부문자 주고받기 진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가족미션 임파서블’ 사업을 진행한다.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취약계층 12세이하 아동 가구 중 가족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6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과제(미션)를 지정해 주고, 가족이 함께 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대화가 부족한 가족에는‘1일 1회 이상 안부문자 주고받기’, 감정표현이 서툰 가족은‘서로 안고 사랑해라고 말해주기’, 은둔형 가족은 ‘함께 동네 산책
도, 경남 광역자활센터에 2.5톤 규모 이동 세탁 차량 3대 전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2015년 처음 시행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도는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17회 경남자활가족한마당 기념식’ 현장에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차량 3대를 경남 광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는 지난 2015년 경남도가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창원·통영·거제 등 도내 3개 시 지역에서 시범 운영했다.지난해에는 차량 3대로 도내 8개 시 지역에서만 운
자녀 성교육 주제로 교육 실시[천지일보 장성=김태건 기자]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2017년 첫 사업을 부모 교육으로 시작했다.장성군 관계자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참여 가정 부모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드림스타트 추진사업 설명과 함께 ‘올바른 자녀 성(性)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강사로 나선 ㈔푸른아우성 신숙경 강사는 평소 부모가 어려움을 느껴온 자녀 성교육 문제와 이를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풀어갔다.교육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유두석 군수가 어린
5일 군민회관서 레크레이션 및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천지일보 장성=이진욱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지난 5일 군민회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자라나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화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했다. 마술버블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명랑운동회 및 레크레이션, 케
국제민속춤축제 18개국 18팀·춤경연 178팀 참여…서울명동·부천서 거리퍼레이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춤의 대향연 ‘천안흥타령춤축제2015’가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막바지 채비에 한창이다.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5’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와 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닷새 동안 열린다.충남 천안시는 그동안 두 차례의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교육기업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체험에서부터 수강료 할인, 간식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녀 또는 학부모 대상 체험 및 교육 등 오프라인 행사도 다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자녀와 학부모 위한 오프라인 행사캄아일랜드 바다나무(www.badanamu.com)는 5월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다둥이 마라톤’에 행사 부스를 마련한다. 영유아 파닉스 제품인 바다나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액티비티북 활동 및 체험소감까지 남기면 3단계 스템프를 모두 획득해 푸짐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가족봉사단, 장애를 딛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온 가정 등 총 27명에 대해 표창한다.시장상 표창은 모범가정 13명, 우수 가족 봉사단 5가족, 건강가정지원센터 유공자 5명 등 총27명에 대해 이뤄진다.특히 올해 수상자들의 특징은 가족봉사단원으로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하는 가족들이 눈에 띈다는 점이다.구로구 박대진 가족은 2009년부터 가족봉사활동에 앞장서 마을문화나눔장터, 마을축제, 이웃돕기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 공동체형성에 가족봉사단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천지일보=현종열 시민기자] 인천시 남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4일 관내 보육시설 244개소에 재원 중인 아동 및 가족, 보육시설종사자 2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0년 남구 어린이집 가족한마당’ 행사를 문학 보조 경기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및 명랑운동회, 다양한 체험마당 등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소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홍성복(해솔 어린이집 시설장) 외 9명의 보육종사자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남구 어린이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범시민적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25일 오후 6시 25분부터 9시까지 왜관 호국의 다리 둔치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며, 대구・경북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전쟁 당시 대표적 피난민촌 지역이었던 대구 신천 대봉교 둔치에서 다양한 전시・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전시 및 체험행사에서는 전쟁시절 신천방뚝의 피난민촌(판자집,
[뉴스천지=장요한 기자] 인하대와 인하대총동창회가 공동으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10 인하가족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마술쇼를 지켜본 어린이들이 서로 선물을 받으려고 손을 뻗고 있다.
교통문화선교협의회(회장 심원보 목사)가 22일 오전 11시 서울메트로선교회 예배실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심원보 회장은 “땅속에서 선교활동을 한다는 것은 일꾼처럼 보이지 않지만 로마를 무너뜨리고 기독교가 세계에 전파될 수 있던 것은 카타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하루에 1000만명에 달하는 지하철 승객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한국교회 선교 선봉장으로 그 의미가 높다며 자부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류중현 사무총장은 2008년 주요사업보고를 통해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 ▲어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