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독일어권지역학전공은 한국독일인교사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2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한독수교 140주년과 한독근로자채용협정 60주년을 맞아 ‘140+ in Cheonan’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안에서 내딛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40년 이후 한독관계는 천안에서 시작한다’는 뜻으로 천안이 독일과 한국의 대학 및 산업체 간 협력의 중심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이번 행사는 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주한독
지역경제 활성화·상생발전 도모“기업에 유익한 투자정보 제공”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가 21일 베트남 타잉화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남북부상의에 따르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베트남 타잉화성 투자무역관광진흥청과 상호간 우호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양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타잉화성 투자무역관광진흥청 레느남 청장을 비롯해 팜득치 부청장, 충남경제진흥원 이준호 베트남사무소장, 김운곤 ㈜국보화학 대표이사(상의 부회장), 권상준 ㈜티에스
대학(11개)·기업(18개)과 업무협약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구조 개선젊은세대 출산·육아 기쁨 누리도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민관학 공동대응을 위해 대학(11개)·기업체(18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저출산 민관학 공동대응 사업은 대학·기업과 한마음으로 일가정 양립과 결혼·출산·성평등 인식개선 노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천안시는 저출산 극복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의 지속가
문필해 前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천안 대표 경제단체로 거듭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제5대 회장(협의회)으로 최계열 ㈜신라정밀 회장이 취임했다.협의회는 지난 19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이취임식은 천안시 기업인을 대표하는 협의회의 위상을 감안해 당초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협의회 총회와 더불어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 문필
기업인들의 대표단체로 자리매김최계열 신임회장 만장일치로 추대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 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문필해 충남 천안시 기업인협의회(협의회) 회장이 12년간의 회장직을 마무리했다.2일 천안시에 따르면 문 회장은 2009년 사단법인으로 발족한 협의회에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후 지난 3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해왔다.회장단 24개사를 포함 156개의 소속 회원사로 구성된 협의회는 그동안 천안시 기업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기업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다. 명실상부 천안시 권역 기업인들의 대표 단체로써의 지위를
빙그레 등 281개사 1조 622억원 유치1조8천억원 투자 10개 산업단지 조성5산단 분양, 국비 46억 7천여만원 확보10개 산단, 2만 4000여개 일자리 창출기업유치 전담팀의 유치활동 돋보여우수 기업 유치에 행정력 집중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역대 최대 규모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천안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거나 공장 준공·증설 등을 통해 투자한 업체가 모두 281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69개 기업보다 12개 늘어난
“지역의 고용창출과 투자효과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국내 우량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천안시에 따르면 2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부직포 및 필터 전문 제조업체 비엔케이㈜(대표 이운형) ▲자동차용 베어링을 생산하는 ㈜신라정밀(대표 최계열) ▲반도체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에스엘티㈜(대표 남정환) ▲전기전자 산업용 점착제를 생산하는 ㈜켐코(대표 고세윤) 등과 투자협약을 했다.이들 기업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사회 경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지역 청년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일자리 미스매치(miss match·일자리 부조화) 해결에 나섰다.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13일 오전 열린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지원 업무 협약식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이은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원장, 서원교(하나머리리얼즈)·박진동(에이치아이엠)·송요식(운암정밀)·이효성(엠에스씨테크) 대표이사, 김광식(신라정밀) 사장, 성영환(한국 NSK) 공장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충남벤처협회 주관, 80개사 참여… 580여명 채용 예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강소기업·청년과 함께하는 ‘2015 충남 채용박람회’가 다음 달 2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안경진)이 주최하고 ㈔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가 주관하며 충청남도 교육청, 천안시, 아산시, 대전·충남중소기업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이 후원한다.충남벤처협회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80개 강소기업과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이 참가해 580여명을 채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