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 의창구가 '구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로 내일을 준비하는 의창구'를 목표로 삼고 구정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의창구는 안전과 편의를 중요시하여 다양한 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심1번지 의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의창구는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중고거래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정문에 '우리동네 안심거래 ZONE'을 설치해 대면거래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CCTV와 당직실 직원을 통해 상시 관리되는 이 지역은 안전한 거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난 장마 기간 쏟아진 기록적 폭우에 이어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을 휩쓸고 지나갔으나, 농경지 침수·주택가 정전 사고 등 비교적 가벼운 피해만 입고, 태풍 규모에 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경남을 직접적으로 관통하는 강도 '강'의 태풍에도 불구하고 도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배경에는, 경남도의 사전점검, 대피통제, 상황관리·위기대응으로 이어지는 철저한 재난대응 관리가 주효했다는 평가다.경남도는 태풍 북상 전에 철저한 사전 예찰과 선제 대피를 시행했고, 태풍 내습 당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도, 소방, 경찰 상황실을 합동 근무하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이 합동근무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도는 119상황실 2개소(경남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와 112종합상황실(경남경찰청)에 9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정오 12시까지 경남도 직원 18명(사무관 9명, 주무관 9명)을 배치한다.경남도는 지난 6월부터 재난안전컨트롤타워인 재난안전상황실을 열어 재난대응 기관 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검찰이 이태원 참사 수사를 보강하기 위해 27일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냈다. 이들은 내부 메신저 송수신 내역 등을 확보 중이다.검찰은 이태원 참사 당시 이태원파출소 순찰팀장 등이 112 신고 처리 결과를 허위로 입력하거나 수정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규석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김성완 기자] 경찰과 서울교통공사가 이태원 압사 참사 당일 지하철 6호선 이태원 전철역의 무정차 통과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양상이다.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은 31일 사고 당일 현장에 있던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이 오후 9시 38분쯤 전화상으로 무정차 통과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했다. 교통공사 관계자가 승하차 인원이 예년과 차이가 없다며 정상운영을 결정했다는 게 경찰의 주장이다. 하지만 교통공사 관계자는 이태원역 무정차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경찰이 참사 발생 약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단원경찰서가 지난 11일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안산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50경 CCTV 모니터링 중 안산시 단원구 소재 신길역 공터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운전석에 승차 후 운행하는 장면을 발견하고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경찰관을 통해 안산단원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유선 통보하여 검거에 기여하고 2차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CCTV관제센터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무인으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내에 시민의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돕고, 긴급 상황 시 신속 대처가 가능한 안심벨을 설치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섰다. 시는 시민들이 야간시간 또는 인적이 드문 무인 공영주차장을 이용 시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게 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안심벨이 설치된 곳은 건축물식 공영주차장 3개소(대야상업 1·2, 경기스마트고 공영주차장)다. 설치된 안심벨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와 같은 명령어가 작동해 시흥경찰서로 즉시 전송된다. 이후
112종합상황실, 광산소방서, 시청 선별검사소 방문[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112종합상황실, 광산소방서, 시청 선별검사소를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특별방역 및 시민생활안정대책 추진으로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한 근무자를 격려했다.이 시장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365일 안전안심도시” 조성법무부·경찰청·소방본부 공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달 22일 인천의 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여성의 뒤에 접근해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같은달 17일에는 과거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하면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했던 50대 남성이 인천시의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긴급 체포됐다.또 최근 서울에서는 2명의 여성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또다른 범죄를 저질러
민원담당 공무원 경찰 등 20여명 참여경찰관이 가해 민원인 제압 상황 연출[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27일 군청 열린민원과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담양경찰서 협조로 민원실 내 빈번히 발생하는 폭언과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과 군민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행사한 경우를 가정해 긴
인천시지방경찰청→ 인천시경찰청 현판 교체 행사 개최112종합상황실→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변경[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경찰청(청장 김병구)이 1991년 ‘인천광역시지방경찰청’을 개청한 이래 30년 만에 ‘인천광역시경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이에 인천경찰청은 4일 인천광역시경찰청 정문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광역시경찰청’으로 현판을 교체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천광역시경찰청으로 명칭 변경은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법 시행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국가-수사-자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규)이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舊 경찰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이란 단어를 빼는 명칭 변경 작업을 추진한다.따라서 기존의 ‘전라남도지방경찰청’명칭을 ‘전라남도경찰청’ 또는 ‘전남경찰청’으로 변경하고 명칭 변경의 후속 조치로 청사 표지석, 현판, 홈페이지 등을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 조직은 개편을 통해 기존 2부에서 3부 체제로 변경된다. 공공안전부는 국가경찰, 수사부는 국가수사본부, 자치경찰부는 시·도자치위원회의 지휘·
‘ 23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완료보고회 개최’‘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 24억원 투입’“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천지일보 천안·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진한 ‘천안아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이 완료됐다.17일 천안·아산시에 따르면 천안아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천안과 아산 지역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서·소방서 종합상황실과 양 도시 재난상황실에 실시간 연계하는 5대 연계 서비스 등 특화서비스 12종을
“주민 안전 강화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2일 부산지방경찰청 동백홀에서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3개 시·도 주민의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됐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린 협의회 출범식은 김창룡 부산경찰청장, 박건찬 울산경찰청장,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해 각 지방청 과장, 경계지역 관할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 3개 지방경찰청(동남권 경찰청) 간의 협력 증진을
“전문성·프로근성이 느껴지는 경찰이 되길”[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김기종 전(前)충남청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이 15일 제70대 홍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김기종 신임 서장은 경찰대학 8기로 경기청 구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조직법무계장, 인사계장, 충남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김기종 서장은 취임식에서 “충절의 고장, 홍성 경찰의 일원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맡은 소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주민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빨리 가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이 병원 내 폭력·난동 등의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 강화를 위한 보안인력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5~26일 양일간 경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의료기관 보안인력과 임직원이 참여했다.위험상황 대처에 따른 경비원의 임무와 사례별 조치요령 등에 대한 교육 등 정당방위·정당행위의 적용 요건에 대해 설명했다.또 사례와 비상벨 작동에 따른 112종합상황실 연계 등 경찰업무에 대한 교육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한편 인천경찰청은 의료진에 대한 폭행 등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치경찰 사무 확대하기로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을 자치경찰추진본부로 개편[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당정청이 올해 내 5개 시도에서 자치경찰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2021년 전국으로 확대하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치경찰 사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자치경찰제 도입방안 논의를 위한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이런 방침을 공개하고, 조속히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당정청은 입법화 진행에 맞춰 자치경찰제 도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재 경찰청에 운영 중인 자
◆총경▲청문감사담당관 정규열 ▲경무과장 김영일 ▲경비과장 윤영진 ▲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 ▲생활안전과장 정석모 ▲여성청소년과장 김성수 ▲형사과장 윤경돈 ▲보안과장 신영대 ▲외사과장 정명시 ▲중부서장 박재천 ▲동래서장 우승관 ▲영도서장 류삼영 ▲서부서장 양영석 ▲사상서장 김해주 ▲강서서장 박중희 ▲북부서장 권창만 ▲기장서장 방원범◆전출▲울산 경무과장 정진규 ▲경남 정장과장 정재화 ▲경남 보안과장 김태경 ▲경남 과학수사과장 박준경 ▲울산 치안지도관 김현진◆경무과(대기)▲김종구, 박태길◆경무과(교육)▲박용문, 변석우, 김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