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좌석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 팻말이 걸려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덕신공항 등의 법안 가결에 대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덕신공항을 비롯한 상정된 법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민기 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민기 위원장이 가덕신공항 관련 법안을 가결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정부·여당의 지역화폐 예산 지원 감축 기조에 대해 “과격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대신 50조원 가량의 지역화폐가 발행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이 지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서울 성북구 장위동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관련 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어 지역화폐에 대해 “양극화도 완화하고 지역경제, 골목경제, 소상공인을 살리는 이만한 효율적 정책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본인이 성남시장이었을 당시 지역화폐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경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이 23일 주 4.5일제 법안 발의한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가 일주일에 4일 재판받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싶었다”고 비꼬았다.장예찬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때다 싶어서 숫자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장예찬 최고위원은 “주 4.5일제는 좋은 취지일 수 있겠다”면서도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게 소수 대기업에 국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장예찬 최고위원은 “정부와 여야가 함께 개선해 나가는 제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3일 “국민의힘이 그동안 보여왔던 호남에 대한 우리의 마음과 애정과 진심은 변함없다”고 말했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시 김경민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우리 당이 호남에 대한 진정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김기현 대표는 “미래통합당 시절 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서 무릎 꿇고 참배한 마음과 대통령이 취임 첫해 100여명이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것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김기현 대표는 “2년 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쏜 이튿날인 23일 관련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는 이날 북한이 전날 순항미사일을 수 발 쏜 사실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최근 북한은 미사일 발사 후 이튿날 관영매체를 통해 발사 성격을 규정하고 평가하는 기사와 사진을 공개해 왔던 터라 주목을 받는다.다양한 관측 속 북한이 원했던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해 공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조만간 미사일을 또 쏴 올린 뒤 한꺼번에 묶어서 보도할 수도 있다. 그런 사례도 있다.앞서 합동참모본부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3일 북한이 전날 발사한 순항미사일은 4발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정확하게 탐지했고, 한미가 더 정밀 판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기술과 전술유도무기 탑재 가능성에 대해 “기술이 상당한 수준으로 진전됐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북한이 얘기하는 전술유도무기 체계 몇가지에 탑재 가능하다고는 보고 있지 않지만 가능성에 대해 한미가 분석하고 있다”고도 했다.‘북한의 핵무기 실전 배치가 임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23일 이재명 대표 기소 당일 민주당이 당무위원회 회의를 연 데에 “정말 철통같은 태세”라고 밝혔다.조응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무위 개최 시기에 관한 질문에 “전반적으로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한다. 체포동의안 부결 파동이 당을 너무 ‘방탄’ 쪽으로 고착화하는 게 아닌가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서 그런 일이 생겼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조응천 의원은 당무위의 이재명 대표 직무 유지 결정 절차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응천 의원은 “당헌 80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