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후보 추천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천위는 회의 종료 직후 제청대상 후보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임명을 제청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법관으로 임명하게 된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후보 추천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이날 추천위는 회의 종료 직후 제청대상 후보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임명을 제청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법관으로 임명하게 된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후보 추천위원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추천위는 회의 종료 직후 제청대상 후보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임명을 제청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법관으로 임명하게 된다. (사진공동취재단)
수요 없는 고주파 28㎓ 5G투자 미진, 정책 방향 불투명시장 불확실성 확인한 가운데전문가들과 정책 토론회 개최[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국회 차원에서 5G 28㎓ 대역 주파수 정책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방향을 모색했다. 큰 투자비용이 드는 이 주파수의 특성상 앞으로 전국적인 투자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정책 방향 및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시각차는 뚜렷했다.21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바람직한 5G 이동통신 28㎓ 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시장에 대한
15일(수)~18일(금) DCC... 230개 부스설치, 우수 방산제품 전시‘2022 첨단국방산업전’&‘군수산업발전대전’동시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2022 첨단국방산업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군수산업발전대전’과 함께 열린다.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첨단국방산업전은 국방관련 기술, 정책 등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방산업체의 판로개척과 기업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특히 올해는
직접수사 제한한 검찰청 관련 대통령령 개편안 의견수렴 착수전문수사부서 부활-검찰총장 승인-형사末부만 수사 폐지 등법무부 “지난 정권서 강화한 장관 권한 내려놓겠다는 것”[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부가 일선청의 전담수사부를 부활하는 등의 전 정부에서 제한했던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복구하는 방향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대검찰청에 공문을 보내 형사·공판부로 전환됐던 직접수사부서를 전문수사부서로 재편하고, 특정 형사부로 제한됐던 수사 개시 기능을 모든 형사부로 되돌리며, 임시 수사조직 설치 시 법무부
단장 포함 17명 7일 업무 개시초대 단장, 호남 출신 박행열인사혁신처 등 거친 전문가신임 경찰청장 첫 무대될 듯[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동훈 장관이 이끄는 법무부 산하에 설치된 인사정보관리단이 7일 공식 출범했다.법무부는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과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관한 대통령령 및 시행규칙의 공포·시행에 따라 이날 신설된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인원은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교육부, 국방부, 국세청, 경찰청, 국가정보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파견받은 인력 13명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검증조직 ‘인사정보관리단’이 7일 공식 출범한다.6일 법무부에 따르면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관리에 관한 규정’과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이 7일 관보에 실린다.개정령은 기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맡아온 공직자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으로 넘겨 수행토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이 권한을 대통령실, 즉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해놨지만 여기에 법무부도 포함시키겠다는 의미다. 원래 공직후보자 등의 정보수집·관리 권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접견실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접견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