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합참의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협력 위험성을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APEC 정상들과 대응 공조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육해공 연합작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정치를 상징하는 의사당까지 접수하는 등 가자시티를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발생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관련 수사가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종결됐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는다는 이른바 ‘영끌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재판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등 사건과 별도로 분리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위증교사 사건을 다른 사건에 합쳐서 재판해달라는 이 대표 측 병합 신청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당연하고도 상식적인 결정이다.위증교사 사건은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에서 허위 사실들을 공표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재판받는 과정에서 증인 김모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당시 김씨가 ‘이 대표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썼다’고 위증하면서 이 대표가 무죄 선고를 받는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윤석열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14일 또다시 ‘학폭 인사참사’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지명된 김명수 후보자 딸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부산교육청 및 해당 학교에 제출받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딸은 지난 2012년 중학교 재학 시절 피해자인 동급생 1명에게 폭력을 행사해 징계처분을 받았다. 당시 그는 피해자를 동급생 5명과 교내 화장실에서 집단 폭행했다.당시 열린 학폭위는 가해 학생 중 1명에게 ‘교내봉사’를, 김 후보자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10일 퇴임했다.유 소장은 이날 헌재에서 열린 퇴임식을 통해 “6년의 시간은 올곧은 헌법재판을 위한 고뇌와 숙고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그는 “헌재는 현재, 아주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관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현실과 시대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헌법적 쟁점들이 제기되고, 가치와 이해관계의 충돌을 헌법재판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례가 많아지게 됐다”고 밝혔다.유 소장은 “보편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9일 공개회의를 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분쟁 해결을 위한 휴전 문제를 다시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p 상승한 3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야당이 9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 후 단독 처리했다. 서울 지하철 파업 첫날인
대법원장 공석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에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 지난달 6일 이균용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지 33일 만이다.대통령실은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나가며 사법부 신뢰를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조 후보자는 2027년 6월 정년(70세)이 돼 임명되더라도 임기 6년을 채우지 못하고 3년 반 만에 퇴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후보로 지명한 것은 공백 사태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임명권자의 고심이 반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