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누적 367명전남도 전날 17명 중 15명 타지방 접촉 감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서구 소재 공공기관 등 유흥시설, 타시도 등 산발적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지역감염 12명(#5147~5158)이 확진됐다.확진자는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3명, 광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1명, 서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2명, 서구 소재 유흥시설 관련 2명, 기존확진자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이다
목표 90%인 4499개소 인증전국 1위, 김치 수입 감소 견인[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4월 전국에서 처음 시행한 민·관 협업형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인증실적이 올해 목표한 5000개소의 90%를 달성해 순항하는 등 국내 김치 수입량 감소를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에 따르면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를 시행하기 전 도내 ‘국산김치 사용표시제’ 인증업소는 1개 음식점에 불과했으나, 제도 시행 5개월이 지난 9월말 현재 4499개소로 크게 늘었다. 이는 ‘국산김치 사용표시제’를 인증받은
밝은 생활문화 공간 조성그린뉴딜 플라워 프로젝트꽃길 등으로 삶의 질 향상전체 마을 경관 개선 호평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중 [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분야별로 성과를 달성, 지방자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6일 진도군에 따르면 밝은 거리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꽃동산, 가로수길 식재로 쾌적한 녹색 휴식 환경과 마을 담장 정비·벽화·소공원·꽃길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먼저 진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야간
광덕쉼터, 천안호두·삼거리휴게소서 판매“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천안의 명물 광덕호두 알리는 계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광덕면과 호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흥상)가 ‘2021 천안호두축제’를 오는 9~10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매 형식으로 개최한다. 드라이브스루를 통한 구매방법은 각 판매 장소에 차량으로 진입한 뒤 발열 체크와 방문 등록을 마치고 상품 주문서 작성과 결제수단을 제출하면 주문한 상품을 차 안에서 받는다. 결제 수단은 카드, 모바일 페이, 지역 화폐 등 전자
나들이 차량·노선 작업 증가 원인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사망자↑드론·헬기·암행순찰차 등[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교통법규 위반차량 및 불법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도로공사에 따르면 10월은 가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고속도로 시설물 정비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로 졸음·주시 태만으로 인한 추돌사고와 작업장 침범사고 등으로 연중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최근 3년간(2018~2020년) 10월 고속도로 교통사
어린 시절 기억 떠올라 ‘푸근’전국 알밤 생산량 17% 차지당도 높고 과육 단단해 인기항노화와 피부미용에 뛰어나역사문화 체험·운치있는 캠핑정안면, 옛날 장터 정서 재현[천지일보 공주=김지현 기자] 60여년 오랜 재배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알밤’은 그 명성이 자자하다. 공주지역에서는 현재 2100여 농가에서 매년 약 8000t에 달하는 알밤을 생산하며 전국 밤 생산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공주알밤은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저장성이 아주 좋다. 특히 공주알밤은 유리당과 비타민이 풍부해 항노화와 피부미용에 뛰어나다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2일 영동고속도로 상생선 서창 방향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백군기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며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백 시장은 처인구 삼가동 처인구보건소 옆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그는 “추석 명절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느라 의료진들의 고충이 클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
전날 기준, 광주 40명, 전남 7명 확진광주 누적 확진자 4685, 전남 2893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 연휴에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27명, 18일 22명, 19일 34명, 20일 40명대로 증가해 나흘 동안 총 123명이 확진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이후 13일 만에 또다시 40명대를 기록했다.현재 광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685명(치료 중 277명, 격리해제 4370명, 사망 29명)이 등록됐다.전날에도 확
장성IC 거점소독시설, 보건소 방문 등[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유두석 장성군수가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8일 오전, 지역 내 현장 근무자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유두석 군수는 먼저 장성IC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어서 장성공용버스터미널과 장성역 열화상카메라 근무지, 장성읍 개인택시사무소로 이동해 근무자들과 따스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발걸음을 옮겨 장성군 보건소를 방문한 유두석 군수는 이명자 보건소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두석 군수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백양사
유두석 장성군수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광주·전남의 관문인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하행 방면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오후 7시로, 추석 연휴를 포함해 9월에만 한시적으로 진료한다.특히 코로나19가 장성은 물론, 전남 전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막는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어 더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지난 15일 백양사 휴게소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이 뚫리면 전부 뚫린다는 생각으로, 선별진료소 운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타지역 방문 접촉 등 외부 감염이 많아짐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 소규모 고향 방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타지역 방문 접촉에 의한 확진자는 지금까지 52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153명이 8월 이후 발생해 최근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이 늘 것으로 보여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전남도는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 사적
추석연휴 대비 특별 방역대책 추진함안 제조 회사 86명 검사 진행 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4명(10720~10743번)이 발생했다.지역은 창원 11명, 함안 6명, 거제 3명, 진주 2명, 김해 1명, 양산 1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43명, 퇴원 1만0164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0740명이다.9월 누적 확진자는 754명이며, 지역 733명, 해외 21명이다.함안 확진자 6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
전기차 370대·수소차 50대 보조금 지원신청시작 승용차(27일)·화물차(28일)“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 역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57억 3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고 전기자동차 370대(승용 320대, 화물 50대)와 수소연료전지차 50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지난 7월까지 99억 6000만원을 투입해 625대(승용 515대, 화물 110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는 57억 3000만원의 예
이동자제·사전 진단검사 적극 권고[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9월 한 달을 특별방역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특히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군청사와 보건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대책 상황 유지를 위해 부서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또한 확진자 발생시 전 직원 근무 등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게 된다.군은 군민과 향우에게 고향 및 친지 방문을 위한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 전개불우·소외계층 위문금품 전달[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종합상황실 운영 인력은 본청은 8개 반 67명, 12개 읍면은 60명으로 총 127명이 편성됐다.투입된 인원은 코로나19 방역, 교통, 물가, 가축방역, 연료수급, 환경, 보건, 재해·재난·안전, 산불 등 11개 분야를 관리하며 군에서 관리하는 각종시설 17개소는 195명의 근무 인력이 투입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26일까지는 연휴 기간 전국적 이동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안성·이천·화성·용인 등 고속도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추석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98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67개소를 운영한다.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발표했다.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나, 기관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경기도콜센터 120을 통해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또 고속도로 휴게소 4곳(안성·이천·화성
경남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 시행[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4일) 토요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신규 확진자는 22명(10197~10218번)이다. 4일 2명, 5일 20명 확진됐다.오늘 5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98명, 퇴원 9486명, 사망 3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15명이다.지역별(창원 5명, 김해 5명, 함안 4명, 거창 4명, 고성 3명, 진주 1명이다. 9월 첫째 주 확진자는 229명이며, 지역 223명, 해외 6명이다. 창원 확진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19일~22일 ‘심리방역 프로그램’선제적 진단검사·예방접종 필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정부의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시행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천안형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대책은 추석연휴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시민들의 무기력, 불안, 우울감에 증가함에 따라 이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심리적인 방역도 강화할 수 있도록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추석 명절 심리방역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우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대비해 선제적 방역 조치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함평군 보건소는 2일 9월 한 달간 서해안 고속도로 함평천지 휴게소(목포 방향)에 임시선별 검사소를 설치해 추석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휴게소 검사소 설치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지역 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검사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휴게소를 방문하는
함안, 제조회사 기숙사·흡연실·식당 전파 감염3일부터 창원고속버스터미널, 통도사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1일) 오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입원치료 중이던 환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경남 사망자는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1명으로 늘었다. 입원 중인 확진자 806명, 퇴원 9229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66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1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4명(10036~10069번)이 발생했다. 1일 8명, 2일 26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