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가 지난 15일 백양사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1.9.19
유두석 장성군수가 지난 15일 백양사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1.9.19

유두석 장성군수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광주·전남의 관문인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하행 방면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오후 7시로, 추석 연휴를 포함해 9월에만 한시적으로 진료한다.

특히 코로나19가 장성은 물론, 전남 전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막는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어 더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지난 15일 백양사 휴게소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이 뚫리면 전부 뚫린다는 생각으로,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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