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8일에도 윤석열 정권의 국정난맥상과 외교안보 실정을 지적하며 투쟁 수위를 끌어올렸다.단식 투쟁 9일째에 접어든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은 왕이 아닌 국민의 머슴일 뿐이라며 우리 손으로 이를 증명해주자고 날을 세웠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제6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수백여명이 모인 현장에는 저마다 한 손에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윤 대통령이 책임져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한 손에는 촛불을 움켜쥐고 주거니 받거니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8일 ‘해병대 고 채모 상병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고 대통령실에 촉구했다.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특검을 통해 채 상병 순직의 진실을 규명하고 수사 외압의 실체가 어디인지, 누구인지 반드시 가려내겠다”며 당론채택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채 상병이 순직한지 50일이 지났다”며 “그동안 진실 규명을 응원했던 국민에게 대통령실, 국방부, 군검찰의 행태는 오히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제2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에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이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이우혁, 최혜인 기자] 교사들이 오는 4일 집단행동 계획하자 교육당국이 징계를 예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교단이 무너지고 있다는 교사들의 절규를 힘으로 틀어막으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멈춤의 날’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더불어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교권을 회복하겠다더니 왜 교사들을 힘으로 누르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선 상근부대변인은 “어제도 고양과 군산에서 교사들이 극단적 선택을
[천지일보=김빛이나, 김민희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집회가 2일 열린 가운데 단식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도 현장에 장외집회로 모여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장외집회는 민주당을 향한 이재명 대표의 가스라이팅”이라며 “사회적 갈등만 유발한다”고 비판했다.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 정권 규탄 2차 범국민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3당과 90여개 시민단체가 공동으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교단이 무너지고 있다는 교사들의 절규를 힘으로 틀어막으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교육부가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일인 오는 4일 연가 사용 등 교사 집단행동에 징계를 예고했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교권을 회복하겠다더니 왜 교사들을 힘으로 누르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그는 “어제도 고양과 군산에서 교사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교사들의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윤석열 정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7일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장외집회와 관련 “괴담과 선전 선동으로 ‘이재명 대표’를 지켜낼 수도 없다”고 꼬집었다.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길거리에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수석대변인은 “‘죽창가’로 시작한 범국민대회에선 태평양 국가를 향한 전쟁 선포, 일본의 심부름꾼 운운하는 등 국민 불안과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혐오적 막말, 선동성 구호만이 난무했다”고 지적했다.그는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소속 의원들이 일본 후쿠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고 맞은 첫 주말 전국 곳곳에서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여야도 장외 공방전을 벌였다.이날 서울 도심을 포함해 부산, 광주 등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9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野) 4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범국민대회를 열고 한일 양국 정부를 규탄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야당 인사들도 연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포함한 야4당과 시민단체가 2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를 개최해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했다.이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대표, 진보당 강성희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 등 정치권 인사뿐 아니라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등 시민단체에서도 집회에 참석했다.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이 주최한 이 집회에는 광화문 사거리부터 시청 앞까지 약 1만명이 모였다.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중단 국민행진’을 가졌다.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소속 의원, 보좌진·당직자, 수도권 지역위원회 시·구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철회’ ‘생명의 바다, 죽이지 마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에 나섰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