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전국 중소기업인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강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군)가 지난 29일 영덕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개소식 전에 영덕 5일장에 나가 4족 보행 로봇과 함께 장보기를 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장을 보러온 군민들과 시장상인들은 영덕대게와 무우, 파 등을 실은 로봇이 강후보를 따라다니며 보여주는 여러 가지 동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강 예비후보는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돼 있는 하나하나가 일자리이며 경제”라며 “미래지향적 첨단산업으로 경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29일 북한이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불화살-3-31형’을 시험 발사했다는 발표에 대해 “부족한 재원을 무기 개발과 도발에 허비하는 한 민생 개선은 10년이 지나도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이 최근 발표한 향후 10년간의 지방발전 계획, 이른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답했다. 북한이 무기 개발과 도발에 자원을 계속 집중한다면 그런 민생 개선 강조가 헛구호에 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이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쌍특검법 재표결 촉구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지도부 및 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피습당한 이재명 대표의 당무 복귀를 하루 앞두고 경찰을 향한 비판 수위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단독 소집한 데 이어 경찰의 이 대표 피습 사건 수사에 대해 ‘은폐·축소 수사’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민주당은 16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당 대표 정치테러 은폐ㆍ축소 수사 규탄대회’를 열고 “이 대표의 암살 테러 사건을 두고 정쟁과 음모론이 나오는 책임은 정부·여당과 경찰에 있다”고 주장했다.이날 자리에는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현직 의원, 보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