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경기 안산시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16일 오후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이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제종길 안산시장이 자리에 앉아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3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PK(부·울·경) 지역 선출대회가 열렸다.이날 선출대회 시작 직전인 오후 5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자리를 메웠으며 야구장에서나 볼법한 응원용 도구들로 지지자들이 체육관 실내를 달궜다.가장 많은 지지자가 모인 쪽은 예상대로 문 전 대표 측이었으며 이날 체육관은 문 전 대표가 당선이나 된 듯한 응원과 함성으로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이는 부산이 문 전 대표의 고향인 데다 지금까지 진행된 경선에서 줄곧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데 따른 자연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영남권역 선출대회 막이 올랐다. 후보자들이 추미애 당 대표와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잊지않아요 기다릴께요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그날의 진실 끝까지 밝혀낼거야”라는 단호한 의지를 담은 합창이 울려퍼졌다.그 누가 416 그날의 진실을 덮으려 하는가/그 누가 막으려 하는가 애끓는 분노의 외침을/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우리 모두 행동할거야/이마저 또 침묵한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어/끝까지 다 밝혀낼 거야/끝까지 다 처벌할 거야/세상을 다 처벌할 거야/약속해 반드시 약속해.41
“근거 없는 더민주 비난은 새누리당에 면죄부 주는 꼴”“촛불민심 ‘박정희 체제 종식’ 국민 의지 담겨 있어”“야권 분열 획책은 정권교체 이뤄질 수 없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7일 오전 서구 치평동 김대중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호남 비전위원회의’에 참석해 “계파정치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며 “야권 통합을 방해하고 분열을 획책한다면 정권교체는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추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당을 계파정당이라고 근거 없이 비난하는 자체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삼거리 AI거점소독시설 방역근무자 격려오는 19일 팽목항 방문 세월호 인양 상황 점검[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안산시 상록구을)이 추미애 당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천안시 AI 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AI대책특별위원회 소속 김철민 의원은 지난 15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천안지역 고병원성 AI 발생현황을 보고받고 긴급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천안 삼거리에 위치한 AI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근무자들의 노고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보고회’[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천안을 찾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AI 확산 방지활동에 있어서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믿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희정 지사는 15일 천안시청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병원성 AI방역대책 보고회’에서 이번 사태를 축산업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안 지사는 “AI가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어서 국민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다만 이러한 고통은 우리가 축산 선진국으로 가기위해 치르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보고회’가 15일 충남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도지사, 양향자 최고위원, 김춘진 AI 특위 위원장, 양승조·박완주·진선미·신창현 의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구본영 천안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임상덕 대전·충남 양계농협 조합장, 정문영 천안 축협조합장, 축산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추미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충남지역에서 지난 10월 28일 AI가 발생한 이후 50일이 넘도록 방치한 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보고회’에 참석 후 천안삼거리 공원 내에 설치된 축산차량 거점소독초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보고회’에 참석 후 천안삼거리 공원 내에 설치된 축산차량 거점소독초소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더민주, 위원장 최인호)이 25일 오후 서면 쥬디스태화쇼핑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부산운동본부’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추미애 당대표, 진해철·양향자 최고위원,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직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추미애 대표는 연설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가족의 부정·부패마저도 엄격하게 대하고 용서하지 말라’는 내용을 국가지표로 삼았다”며 “반면에 박근혜 대통령은 부끄럽게도 이 나라 부패의 주인공이 됐다”고 비판했다.이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더민주, 위원장 최인호)이 25일 오후 서면 쥬디스태화쇼핑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부산운동본부’ 출정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추미애 대표와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왼쪽), 김영춘 의원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이날 출정식에는 진해철·양향자 최고위원,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당직자, 시민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쌍 촛불을 들고 결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해영 의원.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더민주, 위원장 최인호)이 25일 오후 서면 쥬디스태화쇼핑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부산운동본부’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을 하고 있다. 시민과 악수 나누는 추미애 대표. 출정식에 참여한 시민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광주시당(위원장 이형석)이 23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공원에서 박근혜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열고 “민주주의 성지 광주가 박근혜 퇴진 운동에 앞장서자”고 외쳤다.출정식에 참석한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광주는 한 번도 정치적으로 틀린 길을 간 적이 없었다. 지금은 국민주권을 되찾고 제대로 된 민주정부로 나아가야 한다”며 “다시는 교활한 정권 교활한 수구에게 길을 터주는 헛발질을 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단속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추 대표는 “입만 열면 국회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형석)이 ‘박근혜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23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공원에서 개최했다.출정식에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박근혜는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탄핵할 수밖에 없다”고 외치고 있다. 이번 출정식은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해 전국 시·도당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더민주 광주시당은 전남도당과 함께 출정식을 거행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3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공원에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이형석 위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출정식에는 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더민주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박근혜는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형석)이 박근혜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23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민주주의 성지 광주가 박근혜 퇴진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더민주, 위원장 최인호)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서면 쥬디스태화쇼핑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부산운동본부’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시당은 출정식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당은 “모든 당력을 총 집중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부산시당의 역사적 현장에 가족들과 함께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 추미애 당 대표와 지도부, 부산지역 국회
[천지일보 대전·세종=김지현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전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도 촛불을 들고 ‘박근혜 하야’를 외쳤다.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시당이 21일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자리에 권 시장과 이 시장도 참석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는 세상이 말이 되는가. 촛불을 통해 국민의 외침으로 대한민국을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최근 대전에서 일어난 일 가운데 ‘상수도 민영화 반대’는 사실 민간투자방식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