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 부산운동본부’ 출정식 리플릿. (제공: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더민주, 위원장 최인호)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서면 쥬디스태화쇼핑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부산운동본부’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당은 출정식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당은 “모든 당력을 총 집중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부산시당의 역사적 현장에 가족들과 함께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 추미애 당 대표와 지도부, 부산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상설·특위 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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