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정기대의원 대회 및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4일 오전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운데 추미애 당 대표를 비롯한 후보들이 두 팔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노웅래 의원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유능한 정당, 예측 가능한 정당, 힘 있는 정당을 만들어 100년 전통을 잇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노 의원은 특히 “고(故)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잇는 민주당의 뿌리 광주시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지난 28일 별세한 故 박종철 열사의 부친인 故 박정기씨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시민장례식장에는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8일 문무일 검찰총장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정치권에서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조문을 마쳤다.빈소를 찾은 추 대표는 ‘민주주의의 아버지셨습니다. 국민과 함께 애도합니다. 영면하소서’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기고 영정에 헌화하고 유족을 위로했다.이어 29일에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상기 법무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민주당
민갑룡 경찰청장·문무일 검찰총장 속죄의 뜻 전해민주당 추미애 대표·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조문문재인 대통령도 페이스북 통해 ‘추모의 글’ 남겨[천지일보=김태현 기자] 31년 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故)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89)씨 빈소에 28일 각계각층의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추모하고 속죄의 뜻을 전했다.민 청장은 방명록에 “평생을 자식 잃은 한으로 살아오셨을 고인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고인이 평생 바라셨던 민주
(부산=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인 박정기 씨 빈소를 찾아 박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 여사를 위로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당선인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추미애 대표 등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앞서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당직자, 민주당 소속 전국광역단체장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민주평화당 박홍률 후보와 새벽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92표 차이로 당선됐다. 앞서 13일 개표 진행시에는 박 후보가 1500여표 차로 이기고 있었으나 14일 새벽 5시쯤 김 후보가 막판 뒤집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후보는 “민주화의 성지 목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도록 지지를 보내준 목포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모든 결정은 목포시민들이 위기의 목포를 구해내고 발전의 길로 들어서길 바라는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6.13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대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재헌 동구청장 후보를 소개하고 있다.이날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추 대표에게 근로기준법도 무시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6.13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유세차량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대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대구 지역 출마 후보자들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청장 후보, 추미애 당 대표,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장재홍 대구시의원 후보, 이재정 국회의원.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9일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며 시위하는 민주노총 대구본부 노동자를 피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태운 차량이 경호를 받으며 빠져 나가고 있다.이날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추 대표의 방문에 근로기준법도 무시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9일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민주노총 대구본부 노동자가 추미애 대표에게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이날 추 대표의 방문에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근로기준법도 무시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가 9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과 두 손을 들고 지지를 하고 있다.이날 추 대표의 방문에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근로기준법도 무시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9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지지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추 대표의 방문에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근로기준법도 무시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9일 대구시 달서구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날 추 대표는 “제가 태어난 고향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입니다”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9일 대구시 달서구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투표함에 넣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가 9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대구시 달서구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 들어서고 있다.이날 추 대표는 “제가 태어난 고향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입니다”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이날 선대위에는 추미애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이해찬 의원 등이 참석했다.추 대표는 “오늘 목포 선대위는 민주주의 원조 정당으로서 김대중 정신으로 평화와 상생을 열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라고 말했고 김영록 후보는 ‘세계적 규모의 기후변화 연구단지 조성’ 공약을 설명하고 추 대표에게 이를 현실화시킬 당 차원의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병천 장날(1·6일)인 6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병천시장에서 대대적인 유세전에 나서며 선거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당 대표가 병천시장을 방문해 양승조(충남도지사)·구본영(천안시장)·이규희(천안갑 국회의원)·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자유한국당은 정진석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이인제(충남도지사)·박상돈(천안시장)·길환영(천안갑)·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병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양승조(충남도지사)·구본영(천안시장)·이규희(천안갑 국회의원)·시도의원 후보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조합원들이 6일 오후 충남 천안 병천시장 앞에서 “최저임금 삭감법을 폐기하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선거유세 지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방문했다.민노총 조합원들은 ‘저임금 노동자는 절망이다!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하라!’ ‘최저임금 삭감법을 만든 더불어민주당 규탄한다!’ ‘최저임금 삭감법 지금 당장 폐기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민주당에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