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부천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상의군경회 회원들과 함께 이달 초 현충탑(레포츠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환경정화에 앞서 무공수훈잔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유족회, 광복회, 상의군경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차례로 순국선열과 호국연령에게 참배했다.상의군경회 회원들과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은 현충탑과 무공수훈자공적탑, 6.25참전비 등 탑과 공원 주변을 돌며 정화활동에 나섰다.이번 봉사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연락해온 부천시민 김성민씨도 함께했다. 김씨는 “신천지자원봉사자들의 봉사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운동본부)가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북핵폐기 천만인서명 250만명 돌파’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진영 성우회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핵폐기 천만인서명 250만명 돌파’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람들이 ‘북핵폐기 전술핵 재배치’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운동본부)가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북핵폐기 천만인서명 250만명 돌파’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2월 발족한 운동본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북핵 폐기를 촉구하는 천만 서명운동에 나섰다. 지금까지 250만명이 지지서명에 동참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운동본부)가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북핵폐기 천만인서명 250만명 돌파’ 기자회견을 열었다. 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종윤 서울교회 목사가 인사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의 변화와 개혁에 “늦출 생각이 없으며,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계속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교황은 아르헨티나의 언론인 호아킨 모랄레스 솔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 기사는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 3일(현지시간)자에 실렸다.솔라 기자는 교황의 개혁 작업에 비협조적인 바티칸 내 소수 부류를 ‘극보수주의자들(ultra-conservatives)’이라고 지칭하며 질문을 던졌다.교황은 “그들을 자르지 않겠다.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탈동성애 출신인 이요나 목사와 탈동성애를 지지하는 김규호 목사가 속한 시민단체들이 4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제5차 탈동성애인권포럼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탈동성애 출신인 이요나 목사와 탈동성애를 지지하는 김규호 목사가 속한 시민단체들이 4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제5차 탈동성애인권포럼을 개최했다. TVNext 대표 김태오 목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4일 서울 마포구 광성로 생명나무숲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공동체 교회’ 세미나에서 장헌일 생명나무숲교회 목사가 발표하고 있다. 장 목사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탈동성애 출신인 이요나 목사와 탈동성애를 지지하는 김규호 목사가 속한 시민단체 3곳이 4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제5차 탈동성애인권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회장 김수읍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7. 단 7장의 네 짐승▶ 한기총의 증거 : 강대국의 통치자들 4대 강국(미국, 중국, 소련, 일본)- 장로교/박○○/이긴자와 감람나무의 원리(2001)▶ 새천지의 증거 : 사단의 네 조직의 대장(영)이 함께하는 멸망의 목자들이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4일 서울 마포구 광성로 생명나무숲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공동체 교회’ 세미나에서 김화영 나다공동체교회 목사가 ‘나다공동체와 영성운동’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기윤실, 9월 28일 시행 앞두고 긴급 좌담회 열어자성 목소리 “부패한 한국교회가 무슨 자격으로 앞장서나”손봉호 “교회 정화 못이뤄 뼈아프지만 함께하자 외쳐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개신교 내에서 이를 지지하기 위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내수 위축이 우려된다며 김영란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대한 비판의 성격이 짙다.김영란법 추진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세월호 신뢰 회복의 첫 관문”… 인양 작업 공개 요청[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교 소속 단체들이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정부에 촉구했다.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천도교한울연대 등 종교단체들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종교계 기자회견’을 열었다.5대 종단 종교인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세월호 인양이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이 될지, 신뢰를 더욱 무너뜨릴 사건이 될지 불안
장헌일 목사 “지역사회 위한 교회 돼야”[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낮은 자나 소외된 자에게 베푸는 것이 중요합니다.”4일 서울 광성로 생명나무숲교회에서 열린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주최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과 공동체 교회 형성’ 세미나에서 장헌일 생명나무숲교회 목사가 이같이 말했다.이날 장 목사는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공공신학과 공공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에서 오늘날 신앙의 개인주의화로 교회가 공공성에 입각한 공적인 영역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축소되고, 각 성도의 개인적 관심과 이익
제5차 탈동성애인권포럼 개최“의사상담‧치유집회 진행해도 해결되지는 않아”[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사람을 만든 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동성애적 성향도 치료가 가능합니다.”탈동성애 출신인 이요나 목사와 탈동성애를 지지하는 김규호 목사 등이 속한 시민단체 3곳이 4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제5회 탈동성애인권포럼’을 열었다.이날 포럼에는 탈동성애에 성공한 고영광 탈동성애인권연대 총무가 참석해 동성애자였을 때 공허함과 죄의식을 느꼈다고 털어놨다.그는 “육체적으로는 즐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은 오는 8~12일 서울과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제11차 세계청년종교문화캠프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불교·기독교·천도교·유교·이슬람교 등 이웃종교의 시설 방문하고 구리 동구릉·수원 화성 등 문화유산 답사와 전통생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한국종교연합 관계자는 “세계 청년들과 한국 청년들이 교감하고 종교와 사회통합의 주역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선학원정상화추진위원장 법등스님(전 호계원장)이 공식 사퇴했다. 법등스님은 최근 열린 선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불교계에 따르면 선학원정상화추진위는 지난 1일 상임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성원 미달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법등스님은 “원력이 부족하다”며 자진사퇴의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만류했으나 법등스님이 사퇴의사를 철회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법등스님은 지난해 3월 출범한 선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소임을 맡아 조계종과 선학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성서학회가 주관하는 세계성서학대회(SBL International Meeting)가 지난 3일부터 7일가지 연세대 백양누리 및 신학관에서 ‘경계를 넘어-21세기 다중사회에서의 성서학’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이 대회에는 미국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성서학자들이 모여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SBL(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성서학회) 국제학회와 아시아성서학회·한국구약학회·한국신학학회 공동 주최로 37개국 성서신학자 500여명이 4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6. 창 2장의 선악과▶ 한기총의 증거 :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하는 것- 장로교/이○○/ 어? 성경이 읽어지네!(2006), p.302- 장로교/김○○/ 작은 책[啓示錄]의 실상▶ 새천지의 증거 : 선악과는 사단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