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은 오는 8~12일 서울과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제11차 세계청년종교문화캠프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불교·기독교·천도교·유교·이슬람교 등 이웃종교의 시설 방문하고 구리 동구릉·수원 화성 등 문화유산 답사와 전통생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한국종교연합 관계자는 “세계 청년들과 한국 청년들이 교감하고 종교와 사회통합의 주역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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