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6. 창 2장의 선악과

▶ 한기총의 증거 :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하는 것

- 장로교/이○○/ 어? 성경이 읽어지네!(2006), p.302
- 장로교/김○○/ 작은 책[啓示錄]의 실상

▶ 새천지의 증거 : 선악과는 사단의 말, 또는 사단의 말로 된 열매인 마귀의 아들이다. 선악과를 먹으라고 한 자는 마귀이다.

- 마귀가 함께하는 목자가 선악나무요(사 5:7), 마귀의 말과 그 말의 씨(눅 8:11)로 난 열매인 마귀의 아들이 선악과이다(잠 12:14, 약 1:18) 어찌 선악과를 먹으면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이는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같이 된다고 거짓말로 미혹한 뱀의 말과 똑같다. 의견 있으면 말해 보라!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들짐승이 거하는 들포도나무였고(단4:20~22), 이 나무에서 나는 들포도 열매와 들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으로, 먹으면 그 영이 죽게 되는 선악과이다(신 32:33).

초림 때 마귀가 함께하는 거짓 목자인 바리새인은 뱀이었고, 이들의 비진리와 또 이 교리로 양육받은 유대인들이 당시 선악과였다(요 8:44, 마 23:33, 마 7:15~20). 또한 재림 때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 즉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조직체가 선악나무이고, 이들의 비진리인 음행의 포도주와 또 그 교리로 양육받은 교인들이 선악과이다(계 18:2~3, 계 17:1~5).

선악과를 미화(美化)시켜 이를 먹어도 된다고 한 존재는 뱀이었고(창 3:4~5),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은 죽었다(창 3:17~19, 5:5). 한기총은 이단의 시조(始祖) 마귀와 하나 된 이단이 아닌가! 그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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