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간부 28명 원도심 재생사업 현장 탐방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3일 ‘원도심 탐방 현장행정’을 시행했다.이날 대전시는 3월 확대간부회의를 도시재생본부가 있는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진 뒤 ‘원도심 탐방 현장행정’을 했다.이날 탐방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자치구 부구청장 등 총 28명의 간부공무원과 천지일보를 비롯한 언론인들이 참가했다. 원도심 탐방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간부공무원의 이해를
출범 이후 최대… 최교진 교육감, 주요 통학로 곳곳 등교 지원[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학기를 맞아 세종시 신도시(예정지역) 내에 신설학교들이 일제히 문을 열고 학생들을 반겼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일자로 세종시 신도시 1생활권 내에 유치원 11개, 초등학교 7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5개 총 27개의 신설학교가 동시 개교했다고 밝혔다.생활권별로 나눠보면 1-1생활권에 13개교, 1-2생활권에 1개교, 1-3생활권에 8개교, 1-4생활권에 5개교다.이번 개교는 시교육청 출범이후 최대 규모로 시교육청의 2030년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나 수동적 협력 근절”[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새 학기 일성으로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나 수동적 협력을 근절할 것을 주문하면서 부서 간 칸막이를 과감히 없앨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교육감은 2일 오전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 학기 첫 월례조회에서 “도민들이 바라볼 때 충남교육청 모든 직원을 그 직책과 직위에 관계없이 책임자라고 생각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각 부서별로 권한을 내려놓자는 얘기가 아니라 주어진 권한을 함께 나누어 모두가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일 만인산푸른학습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권 시장은 보문산 순환 숲길과 숲 치유센터 조성 등 산림휴양 서비스 확대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아울러 권 시장은 산불, 병해충, 산림재해 등 3대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숲과 연계한 다양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숲의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내식당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노고를 격려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SW인재 양성의 메카 되도록 적극 지원”[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2일 전국 최초로 SW마이스터고의 개교 및 입학식을 거행했다.이날 학교 청죽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2일 오후 2시 20분 신입생 80명과 학부모, 산학연관(産學硏官) 관련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기숙사 준공식, 교훈탑 제막식, 입학선서, 환영의 꽃 선물 등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담은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신입생들은 4.6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으며, 특히 신입생 캠프를 통해 2014
전의교차로~대전가톨릭대 3.6㎞ 교황 명예도로 지정[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에 ‘프란치스코 교황로’가 생겨 성지순례 등 관광코스로 활용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일 오후 1시 30분 전의면 영당리 대전가톨릭대 입구 프란치스코 공원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임상전 시의회의장,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 대전가톨릭대학교 곽승룡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로 표지석 성수축복과 명예도로지정을 축하했다. 이춘희 시장은 기념사에서 “프란치스
대전시와 시교육청, 150개교 303명 공동 2756백만원 예산 투입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에서 학생들을 폭력으로터 보호하기 위해 손자 손녀처럼 돌보는 꿈나무지킴이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위한 ‘2015 꿈나무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꿈나무지킴이 사업은 대전시와 시교육청이 공동으로 275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시 1342백만원, 시교육청 1414백만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에 위탁하여 시행한다.본 사업은 어
안희정 지사 “국가는 국가답게, 도는 도답게 자기 책임성 강화”“복지재정 문제 등 국가 시책은 국가 책임을 좀 더 늘리는 방향으로”박완주 의원 “수소차, 광주보다 울산과 경쟁… 전국 40% 생산, 도가 대응 잘해야”[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2일 국회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초당적으로 합심, 지원하기로 했다.충남도는 이날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를 열고, 도정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역발전 저해, 복지재정문제, 수소차 문제, 지역 차등 전기 요금제 도입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충민원처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세종시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주관한 3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한 고충민원처리 확인조사 평가에서 ▲제도개선 제안・권고 채택률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옴부즈만 제도 구축 정도 ▲민원처리 만족도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광역단체 평균 78.7점 보다 8.5높은 87.2점의 점수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김려수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은 “이
으능정이 거리, 독립만세 운동... 태극기 물결 ‘플래시 몹’ 눈길권선택 대전시장과 애국지사ㆍ독립유공자, 3.1절 현충원 참배[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제96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권선택 시장이 “선열의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대전의 새 역사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와 유가족,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기념식은 정완진 애국지사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권선택
김복동・길원옥 위안부 할머니 “아직 우리는 해방이 되지 않았습니다”[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우리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피맺힌 고통을 겪어야만 했던 이 땅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인권이 존중되고 평화가 실현되는 사회를 바라는 대전 시민의 뜻을 모아 이 비를 세웁니다. 광복 70년 분단 70년 2015년 3월 1일.”‘대전 평화의 소녀상’ 뒤 비문으로 이렇게 적혀있다. ‘대전 평화의 소녀상’은 1일 3.1절을 맞아 건립된 가운데 위안부 할머니가 “아직 우리는 해방이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해 참석자들을 뭉클하게
국토부, 오는 5월 사이버모델하우스 개설[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행복주택 입주자격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1일 국토교통부는 인터넷을 통해 행복주택 입주자격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행복주택 입주자격 자가진단’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행복주택 신청자격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노인계층, 취약계층, 산업단지 근로자 등 6개로 나뉘며 4~8개의 질문에 답하면 입주신청이 가능한지 알 수 있다.국토부는 5월 입주자 모집공고 시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개설할 방침이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 ‘제96주년 3·1절 기념식’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안희정 지사가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분열하지 말고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희정 지사와 이일남 애국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김양제 충남도경찰청장을 비롯해 생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광복회 등 보훈 관련 단체 회원, 도청 직원, 중고등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하복 광복회 천안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유공자 표창, 기념사, 중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위안부 할머니 명예와 인권 회복 위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 평화의 소녀상’이 1일 3.1절을 맞아 대전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됐다. 김복동・길원옥 위안부 할머니가 소녀상 옆에 함께 앉아 아픈 가슴을 쓸어안고 소녀상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보라매근린공원에서 ‘대전 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대전평화의소녀상건립 제막식을 거행했다.이날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인식 대전시의장이 함께 참석해 소녀상 건립 축사와 함께 위로의 뜻을 전했다. 대전평화의 소녀상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 평화의 소녀상’이 1일 3.1절을 맞아 대전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됐다. 김복동・길원옥 위안부 할머니가 소녀상 옆에 함께 앉아 아픈 가슴을 쓸어안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보라매근린공원에서 ‘대전 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대전평화의소녀상건립 제막식을 거행했다.대전평화의 소녀상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위안부’로 피맺힌 고통을 겪었던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켜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시민의 뜻을 담아 제작건립하게 됐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 평화의 소녀상’이 1일 3.1절을 맞아 대전 시민의 뜻을 모아 세워졌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보라매근린공원에서 ‘대전 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대전평화의소녀상 건립 및 제막식을 거행했다.대전평화의 소녀상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위안부’로 피맺힌 고통을 겪었던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켜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시민의 뜻을 담아 제작건립하게 됐다.이날 제막식은 식전행사로 길놀이, 판굿이 공연되며, 본행사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 ‘제96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되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일남 애국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김양제충남도경찰청장 등 1500여명의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 ‘제96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되기 전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이일남 애국지사를 부축하며 충남도청 문예회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 ‘제96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 ‘제96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일남 애국지사를 비롯한 참석자 1500여명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