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등 인사들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 민주화 영령에 대한 묵념을 갖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민주주의 바람되어, 역사에서 일상으로’ 주제로 김부겸 국무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주화 유공자 유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34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 새로 세워지는 민주인권기념관 착공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출범 후 첫 임원모임 가져김동영·김신한·김경대·박삼규·김재을 공동의장 선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용산구 지도자포럼이 출범 후 첫 임원모임을 가진 가운데 명예의장과 공동의장 등을 선출했다.용산지도자포럼은 보다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기 위한 지도자들 모임으로 지난달 6일 7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드래곤시티 엠베서더호텔 4층 백제홀에서 열린 용산구지도자포럼은 임원 모임을 갖고 명예의장으로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또 실질적으로 포럼을 이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부터 11월까지 ‘평화온(ON) 통일온(溫) : 평화를 밝히면 통일이 따뜻해져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1년 서울시 지역밀착형 자치구 평화·통일 교육 공모사업의 하나다. 사업비 4000만원은 전액 서울시 예산이다.세부 내용은 ▲평화‧통일 컨소시엄 구축(4월) ▲평화 크리에이터(4~9월) ▲브이로그(VLOG) 제작(4~10월) ▲토크 콘서트(5~6월) ▲통일 4차산업 교육(5~8월) ▲점자로 통통(5~10월) ▲피스 메이커톤(Make+Marathon
민주당 vs 국민의힘, 치열한 유세전 전망[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날이자 유세 마지막 날인 6일 여야는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은 막판 역전에 공을 들이고 있고, 국민의힘은 정권심판론을 앞세우고 각각 표심공략에 나서고 있는 만큼 이날도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과 함께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참여하는 화상 의원총회를 연다. 이후 이 위원장은 광화문사거리에서 열릴 박영선 서울시장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기독교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맞은 4일 서울시가 시내 종교시설 1000여곳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과 같아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은 게임스톱의 암호화폐 버전 개발 이야기에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7재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전국 평균 투표율 20.54%與, 野후보 의혹 집중 부각‘심판론 바람’ 이어가는 野[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재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판 표심 잡기에 골몰했다.여야는 4일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재보선 사전투표의 전국 평균 투표율은 20.54%를 기록했다. 역대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고치인 지난 2014년 10월 19.4%는 물론이고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도 높아졌다.이런 추세라면 이번 재
“예비적 허위사실 공표죄”선거법 167조 위반 논란[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사전투표 참관인이 기표지를 봤고 민주당 표가 많았다더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등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참관인이 기표지를 봤다’고 발언한 박시영 대표 등을 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며 “(박 대표의 혐의는) 예비적 허위사실공표죄”라고 말했다.이번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지난 2일 ‘박영선 TV’에서 진보 성향 유튜버들과 함께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발생했다.당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3일 오후 6시 종료된 가운데 전국 평균 투표율이 20.54%를 기록하면서 여야가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며 낙관하고 있다.역대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경신한 기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샤이(숨은) 진보’가 투표소로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국민의힘은 ‘시민들의 분노 표출’이라고 해석했다.정치권에서는 현 추세대로라면 최종 사전투표율이 20%가량을 기록해 지난 10년간 시행된 재보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총투표율도 역대 재보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한 토론회에서 ‘사전투표 참관인이 대충 보기에 민주당 표가 많았다더라’는 취지의 발언이 나와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다.여론조사기관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는 지난 2일 유튜브로 생방송된 박 후보와 진보 유튜버들의 긴급 토론회에서 “일부 민주당 강북 쪽 의원들과 통화해보니 우리 쪽이 이긴 것 같다는 얘기를 다수가 전달했다”고 언급했다.그는 “강북 지역 몇몇 의원들과 통화해보니 투표참관인들 있지 않냐”며 “봉투 넣을 때 밖에 도장이 얼핏 나온다”고 설명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일 오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사용한 비닐장갑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일 오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