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들을 보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명절 때만 되면 민족대이동으로 인해 꽉 막힌 고속도로, 명절 음식 장만과 명절 때마다 헛갈리는 차례상 차리기 등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주부들 사이에선 ‘명절후유증’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명절에 대한 스트레스는 제각각이다. 그러나 당신의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 하나로 이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구입해 전화, 문자, 카메라 기능만 사용해 봤다면 올 명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줄 스마트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스마트하
심신 정화․영양 보충 ‘울진 붉은 대게 열차’ 봄 향기 가득 ‘서울시 봄이 좋은 공원 11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봄의 절정인 요즘, 등산과 골프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기분 전환 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평범한 경치 여행보다는 싱싱한 음식도 맛보고 자연 속에서 심신을 정화하고 싶다면 코레일관광개발이 추천하는 1박 2일 ‘울진 붉은 대게 열차’ 상품을 이용해 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울진의 중심에서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이 상품은 오전 8시 25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
뒷짐만 지고 있던 대기업, 사회 화합위해 달린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과거 돈에만 혈안이 된 대기업의 이미지로 국익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도 국민들에게는 외면당했던 대기업들이 최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 풍부한 자금을 보유한 대기업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는 가진 것을 베푸는 일이다. 대표적인 예가 현대 계열사 현대엘리베이터이다. 현대엘리베이터에서는 1997년 7월부터 직원들의 급여 중 1000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기부금이나 장학금으로 활용하는 사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이렇게
◆2000년대, 멀티기능 휴대폰 시대[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휴대폰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라 불리던 IMT-2000 기술 적용과 다양한 기능들이 혼합되면서 격변기를 겪게 된다. 이전까지는 통화와 문자 메시지 정도의 기능만을 가졌던 단말기에 2000년 7월 세계 처음으로 카메라의 기능을 접목시킨 삼성전자 카메라폰 SCH-V200이 공개됐다. 하지만 시대를 너무 앞선 나머지 대중화에는 성공하지 못했고 1년이 지나서야 11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국내 최초 카메라폰 삼성 SCH-X590이 출시돼 카메라폰을 대중
휴대폰 씨의 성장 드라마… 공상 만화 현실화 시키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988년 모토로라의 다이나택 8000의 탄생과 함께 국내 휴대폰의 역사가 시작됐다. 불과 약 20년 만에 과거 공상 만화에서만 꿈꾸던 유비쿼터스 세상이 휴대폰으로 인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올해로 22살이 된 휴대폰의 성장 이야기를 들어본다. ◆ 1980년대, 무전기야 휴대폰이야? 1983년 세계 최초로 무게 1.3kg의 모토로라 다이나택(Dyna TAC) 8000이 출시되며 휴대폰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휴대폰의 시작은 최초 휴대폰이 다섯 돌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