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사거리 현대시장 일대에서 한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세훈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서울 은평구 대조불광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합류했다.박 후보 측은 11일 후보 단일화 상대였던 조 의원이 박 후보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혼삶러(1인 가구)를 위한 서울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박 후보가 진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선거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이어 ‘1인 가구를 위한 서울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서울 전체 가구의 42% 이상이 1인 가구인 상황에서 혼자 살아도 만족할 수 있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를 꺾고 단일후보로 선출됐다.신영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지난 6∼7일 가상번호를 통한 100%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민주당과 시대전환의 서울시장 단일후보는 박영선 후보로 결정됐다”고 말했다.두 후보가 얻은 지지율은 공개하지 않았다.신 대변인은 “양당은 공동 공약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1인 가구 주택 청약제도 개편, 플라스틱 재활용 인센티브 제도를 공동공약으로 채택했다”면서 “서울시장 당선 시 2가지 공약을 최선을 다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시대전환 조정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시대전환 조정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시대전환 조정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시대전환 조정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가 서울시장 대표선수 자리를 두고 4일 서울 중구 MBN에서 TV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선 ‘부동산 문제’ ‘주4일제’ ‘청년 대출’ ‘기본소득’ 등 각 후보의 공약을 두고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다.인지도 면에서 크게 떨어지는 조 후보는 지난 2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꼭 이기겠다고 말한 것처럼 이번 토론에서도 매우 공격적이었다.그는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공격했다.조 후보는 “지금 시행되는 부동산 정책은 매우 혼돈된 메시지가 나간다”며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에 대해 “기소와 수사가 원칙적으로 분리돼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런데 그 분리하는 과정에 있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제가 처음에 경찰에게 수사개시권을 준 것이 벌써 10년 전 일”이라며 “사실 검찰개혁은 10년 전부터 제가 법사위에 있으면서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처럼 말했다.박 후보는 “경찰이 검찰로부터 검찰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1분, 민생 체험 현장’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1일 장보기 픽업 매니저 체험을 했다.박 후보는 3일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전통시장 내 장보기 서비스인 놀장(놀러와요 시장)을 이용해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는 체험을 한 뒤, 한국마트협회 회장 등 소상공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단체장의 발언을 경청한 박 후보는 “중기부장관 시절부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다”며 “스마트상점 10만 개 보급으로 골목상인의 글로벌 자생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국민과 영상통화 계획최근 민생행보에 주력코로나·평화프로세스 등[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기간 가족모임 없이 청와대 관저에 머문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코로나19 극복 등 정국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연휴 전날인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격려한다. 이튿날인 11일에는 뉴질랜드 출신 안광훈 신부와 지소연 축구선수 등 8명의 국민과 영상 통화를 한다.문 대통령은 영상 통화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설
“상생연대 3법 국회 심의 서둘러 달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8일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을 국민께 약속했다. 당정 협의를 서두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이 대표는 “어제 서울의 전통시장 몇 곳을 찾았다. 오후에는 손님이 늘었지만, 음식과 제수용품 가게에 집중되는 정도였다”며 “상인들의 낙담이 매우 커서 참으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시장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고통을 받는 취약계층, 피해계층 모든 분
“재정의 역할 더 확대할 때”[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일 “재정 주인은 결국 국민”이라며 “국민의 삶을 지탱해드리는 데 필요하다면 재정 쓰는 건은 당연하다”며 기획재정부를 겨냥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날 “전 국민 보편지원과 선별지원을 한꺼번에 모두 하겠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발언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어제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자고 정부에 거듭 제
2021년 한시적으로 공제액 상향“코로나 방역체계도 유지할 것”[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일 설 민생안정 대책으로 올해 1분기에 지역사랑상품권을 4조 50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금 세액공제율도 상향하기로 했다.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 “설 식품 구매지원대급도 2배 확대하고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비대면 중심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수석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