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개인투자자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의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의 SNS가 돌연 폐쇄됐다.반서진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다 알겠으니까. 우리 마음을 욕하진 말자”라며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판단하지 말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현재 반서진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한편 5일 검찰은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에 산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이희진을 긴급 체포해 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음악의 신2’에 출연한 이희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희진은 증권전문가로 현재 미라클홀딩스, 미라클이베스트먼트, 미라클이엔엠 등 8개 기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주식 투자 노하우와 함께 주식 투자 입문기나 아르바이트 경험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특히 그는 SNS를 통해 람보르기니, 부가티, 롤스로이스 등 억대의 차량과 수영장이 딸린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있다.한편 이희진은 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해 자작랩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은 신규 원전 유치지역인 경북 영덕군과의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군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해 영덕군에 친환경 태양광 LED 가로등 100대를 설치하기로 했다.조석 한수원 사장은 3일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만나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귀갓길을 조성하고, 범죄예방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기 위한 태양광 LED 가로등 설치를 약속했다.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은 한수원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말 서울 홍제동에
6.4지방선거가 끝난 지 5개월이 가까워오지만 선거사범에 대한 조치가 아직 끝나지 않아 고발되거나 피소된 일부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선거사범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소멸시효 기간이 1개월이나 남아 있는 관계로 당사자들은 만료가 되는 내달 4일까지는 숨죽이면서 기다려야 하는데, 이로 인해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 지역에서는 사건 종결 때까지 지방행정이 겉돌고 있을 뿐 아니라 주민들 사이에도 갈등을 보이고 있다. 경찰청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선거사범 3131명 중 30명을 구속하고 297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무혐의
정일우-유이, 조민기 파멸로 몰아가[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이어갔다.29일 ‘황금무지개’의 시청률은 17.5%(TNmS 서울수도권 기준)를 기록, 각각 16.1%, 15.4%를 기록한 동시간대 경쟁작 ‘정도전’과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앞섰다.3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무지개’는 이로써 방송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는 완승을 앞두게 됐다.이날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마지막 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의 유이(백원 역)가 피 묻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결말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최근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핏자국이 확실히 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오열하고 있어 드라마 결말이 비극이 아니겠느냐는 예상을 낳고 있다.지난 방송분까지의 방송에서 백원의 연인이었던 도영(정일우 분)은 천원(차예련 분)과 결혼을 약속했고 백원을 짝사랑했던 만원(이재윤 분) 역시 화란(이희진 분)에게 마음을 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이희진의 소속사 (주)퍼즐엔터테인먼트에서 이희진의 황금무지개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이희진은 ‘황금무지개’에서 사채업자 광화문 백곰의 딸 박화란으로 분하여 김만원(이재윤 분)과의 러브라인을 형성해 도도하고 까칠했던 화란이 사랑스럽고 성숙해지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사진 속 이희진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끝까지 황금무지개 사랑해주세요ㅠㅠ”라는 메세지를 적어 황금무지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를 본 네티즌은 “화란과 만원 드디어 이루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정다운이 (주)퍼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정다운이 새 둥지를 틀게 된 소속사 (주)퍼즐엔터테인먼트는 박주미, 이희진, 강예솔 등이 소속되어 각 배우들의 색을 살리며 체계적이고 탄탄한 엔터테인먼트로 자리잡고 있다.(주)퍼즐엔터테인먼트의 이중훈 대표는 “정다운은 드라마뿐 만 아니라 CF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단아하고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 있어 향후가 기대되는 배우다. 앞으로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정다운은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강원 화천군에서 제2회 세계 평화안보 문학축전이 23일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세계 평화안보 문학축전 첫날인 21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외수 작가, 개그맨 전유성이 참석해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의 평화, 우리 일상의 평화 등 다양한 평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다음날 치러진 백일장에서는 학생과 일반인 외국인 학생 등 600여 명이 참가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백일장이 끝난 후 붕어섬에서 백일장 참가자들은 수상자전거, 하늘가르기 등을 무료로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국제적인 TV 드라마 시상식인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 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시상식 사회자로 선정된 신현준, 한고은을 비롯해 남보라, 이희진, 한지민, 강민경, 박유천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 세계의 드라마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올해 총 201편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옥탑방 왕세자'의 남녀 주인공 박유천과 한지민이 각각 한류드
[천지일보 대구=장윤정 기자] 대구·경북지역이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파고드는 찬바람에 잔뜩 어깨를 움츠린 채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출근길 강추위에 시민들은 목도리를 코밑까지 둘러매고 입김으로 손을 호호 불어가며 발을 동동 구르면서 버스를 기다렸다. 지난 5일 오전 8시쯤 중구 동성로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이희진(27, 여, 대구 중구 도원동) 씨는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지난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간 것 같다”며 “바람이 많이 불어 매우 춥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011 멜론뮤직어워드가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올해 개최된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Top10 순위권 외에도 글로벌 아티스트상, 앨범상, SK 플래닛 베스트송 상 등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과 음악 무대가 펼쳐졌다. 본 시상식 무대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가량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앞에서 슈퍼주니어, 비스트, 아이유, 허각 및 수상 후보들 및 백지영, 우리, 김성오, 진보라 등 시상자들이 참석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구하라가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될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구하라는 “인사 안하는 후배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에서 구하라는 “카라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며 “후배들이 많아져 신기한데 요즘 인사를 안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받아줄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예계 대선배인 이경실·조혜련·베이비복스·디바 등이 구하라의 이 같은 고민이 여러 가지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의자왕에 대한 흔히 알려진 이미지는 ‘무능한 왕’ ‘삼천궁녀에 빠진 왕’이다. 왕만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극소수의 충신을 제외한 백제 귀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사리사욕을 챙기는 데 바빠 나라의 안위는 돌아보지 않았다는 게 백제의 ‘멸망 스토리’다. 반면 계백은 지금까지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려 했던 장군으로 추앙받고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상반된 평가의 배면에서 접근한다. 저자에 따르면 삼천궁녀는 애초에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이며 의자왕이 삼천궁녀와 주색에 빠졌다는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최란의 딸을 공개 하면서 이승기를 사위 삼고 싶다고 발언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란은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 딸이 어느새 꽃다운 24세가 됐다. 이번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딸에게 남자친구를 만들어 줘볼까 한다”며 이승기를 지목했다. 이승기의 당황해 하는 모습을 발견한 붐은“해야 한다. 게스트가 부탁한건 들어줘야 한다” 며 “승기 씨도 학생회장 출신이다. 스펙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란은 이승기에게 “딸 얼굴이 궁금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붐은 “장모님 앞으로 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장애인·다문화 가족 등 소외이웃을 중심으로 내·외국인 2500명이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사회복지법인 대한구조봉사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동작구민회관에서 ‘지구촌 한가위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수 심신과 명국환, 무형문화재 박명희, 국악인 이희진 등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장애인·새터민 가수·다문화가정 이웃들의 밸리댄스, 난타·사물놀이 등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도 이어진다. 봉사회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다들 친지
41개 역사단체 연대 학술포럼 열려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41개 역사단체로 구성된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이장희 외대 교수, 동아넷)가 22일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근본적인 대처를 위해서는 우리 상고사 회복을 위한 연구와 국민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연세대 외솔관에서 본지의 후원으로 개최된 학술포럼에서 동아넷 이장희 상임공동대표는 “2005년부터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상고사를 계속 왜곡하고 일본은 교과서 왜곡과 독도침탈을 통해 식민지 침탈사의 합리화를 교묘히 획책하고 있다”며 “하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승기가 리틀 독고진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서 독고진(차승원)과는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팬들에게는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톱스타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자신과 같은 스카프를 두른 제니(이희진)를 보고 코디에게 신경질을 냈다. 이는 독고진이 코디에게 했던 행동이라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승기는 독고진의 “구애정을 에 출연시켜주지 않으면 냉장고 CF를 빼앗겠다” 협박에 “냉장고는 내 영역이다. 들어온다면 가만두지 않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30)이 과거 홍경민(34)을 짝사랑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에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희진이 출연해 “1997년 같이 데뷔한 홍경민을 좋아했었다”며 “내가 먼저 마음을 표현한 처음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라고 털어놨다. 이희진은 “가수로 데뷔한 해에 류시원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함께 출연했는데, 그때 내 옆에 (홍경민이) 있었는데 손도 예쁘고 눈빛이 예뻐서 보다 보니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고 당시의 설레었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희진은 바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요계 정식 데뷔를 하기 전부터 온갖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숙희가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익스프린언스(The first expreience)’를 발표했다. 숙희는 3일 미니앨범 ‘The first expreience’의 타이틀곡 ‘원 러브(One love)’를 멜론,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그녀의 타이틀곡 ‘One love’는 숙희의 제작자이자 국내 최고의 히트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으로 80년대 오리엔탈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