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노조·콜택해고피해자 등양승태 구속 촉구 기자회견서명서 제출과정서 실랑이도보수단체도 기자회견 맞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자신의 친정인 법원에 돌아온 날, 법원 앞에선 두 파로 갈려 집회가 열렸다. 한 쪽은 “양승태 구속”을 촉구했고, 다른 쪽은 “구속반대 영장기각”을 외쳤다.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정문 앞에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조합원 30여명이 ‘양 전 대법원장 구속 촉구 및 전 국민 서명서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법원노조는 “지난 과
(세종=연합뉴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한 보육료 현실화'를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비롯한 4명의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2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항소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사법농단’ 의혹의 최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박병대 전 대법관이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상습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재범 전 코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는 30일 내려진다.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문성관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11시 상습상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조 전 코치에 대한 항소심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재판 기일을 연장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에 재판부는 새로 불거진 성폭력 의혹은 별개의 사건인 만큼 속행 요청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답변했다.검찰은 재판부가 연장 요청을 받아들여지지 않아 공소장을 그대로 유지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후 양승태 구속 촉구 의견서 전달하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던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박병대 전 대법관이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2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