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굿모닝 프레지던트’ 제작보고회에서 여자 대통령 아내(고두심)를 둔 최초 ‘남자 영부인’ 역을 맡은 임하룡이 극중 아내와 췄던 춤을 선보이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와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력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곧 열리게 될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여자대통령 내조에 혼신을 다하는 남자 영부인 최창면 역의 임하룡은 “부부, 연인, 가정이야기가 많이 담겨
꽃미남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장동건이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굿모닝 프레지던트’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와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력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곧 열리게 될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강렬한 카리스마, 그러나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소심한 이 시대 꽃미남 싱글 대통령 차지욱 역을 맡은 장동건은 “영화 개봉 한 달 전인데 벌써부터 관심을 많이 가
늘씬한 다리 한채영이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굿모닝 프레지던트’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와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력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곧 열리게 될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제작보고회는 장진 감독,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한채영이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 앓이 하는 임기 말년 대통령 김정호 역의 이순재는 “2
22일 11시 서울 압구정 CGV 1관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제작 소란플레이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와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력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곧 열리게 될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제작보고회는 장진 감독,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한채영이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 앓이 하는 임기 말년 대통령 김정호 역의 이
부산 가을 바다와 함께할 영화의 장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달 8~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70개국 355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초청돼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관객들을 맞이한다. 영화제는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이 대통령으로 열연한 장진 감독의 로 그 화려한 문을 열고, 첸 쿠오푸 감독과 가오 췬수 감독의 가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인 는 ‘중국 대륙 4대 천후’라 불리는 저우신과 신예 리빙빙의 인상
214편의 영화를 9일간 선보일 ‘제3회 충무로국제영화제’가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거대한 막이 올랐다. 아나운서 신영일·정지영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영화를 사랑하는 3천여 명의 관객들과 국내외 영화인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레드카펫과 축하공연 등 화려한 개막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대신 평화를 상징하는 그린카펫을 깔았다. 간소하고 경건하게 열린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뉴욕 아이러브 유’가 상영됐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가 죽어야 내가 산다’ 18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국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2002년 소리 없이 사라진 영화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김대중 납치사건’을 담은 영화 ‘케이티’다. 이 영화는 1973년 일본에서 일어난 120시간의 김대중 납치극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영화 ‘KT(killing the target)’는 사카모토 준지라는 일본감독이 연출했다. 제작과정에서 미행과 도청 등 감시를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는 30년이 지났어도 실제 일어난 정치사건에 대한 영화를 제작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