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천=장덕수 기자]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 경마공원 사업부지에서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기공식이 29일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경마공원은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2,813㎡ 사업부지에 한국마사회에서 총사업비 3057억을 투자해 1,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일제히 헌혈활동을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부터 3개월간 7만명이라는 유래없는 단체헌혈을 목표로 그 첫발을 뗐기 때문이다. 해당단체는 이번 헌혈 봉사를 통해 국가적 혈액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천지 측에 따르면 청년 봉사단체 ‘위아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은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국내외 청년 회원 9만명(국내 7만, 해외 2만)으로 국내 총 12개 지부와 미
‘교회 소개·영상 편지 등 훈훈함 전해’[천지일보=윤선영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안드레 지파 창원교회가 지난 21일 가정의 달 행사 ‘Happy with SCJ’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앙을 하지 않는 창원교회 성도 가족들에게 교회를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총 24팀의 가족들과 전 성도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레크레이션과 퀴즈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신천지와 창원교회 홍보영상 ▲환영 인사 ▲레
‘사랑애(愛)지파 다대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과 평화를 선물했다. 대구·경북지역에 기반한 다대오지파(지파장 신규수)는 가족사랑 주간인 5월 한달 동안 ‘사랑애(愛)지파 다대오’란 슬로건으로 이웃·가족과의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신자봉) 대구지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대구동구지회와 고엽제전우회 대구동구지회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식사도 대접해 드리며 호국보훈의 뜻을 기렸다. 지난
혈액관리본부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서 단체 헌혈 깊은 감사”[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신천지교회 야고보지파 성도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1586명이 헌혈에 동참 이중 1012명 단체헌혈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의 협조로 전국적으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생명 ON’을 펼친 가운데 현재까지 단체 헌혈 1만명 이상 완료했다.서울중앙혈액원에 따르면 헌혈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인 지난 15일 자정을 기준 혈액보유량은 2.9일분으로 ‘주의’ 단계이며,
강원혈액원 원장 “어려울 때 헌혈에 동참해준 신천지 성도들께 감사”[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전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 ON’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단 7일 만에 1만 5명 이상의 혈액을 확보하는 기적을 또 이뤄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지파에서 단 1주일만에 1만 5명분의 혈액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는 전국의 12지파와 같은 마음으로 각 지역별 혈액원
“온기 전하는 ‘생명나눔’ 봉사 지속할 것”[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 다대오지파가 이틀 동안 595명의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의 협조로 전국적으로 제1차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생명 ON’을 펼친 가운데 사흘만에 단체 헌혈 6000명분을 달성하며 국가적 수급의 위기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전국 평균 하루 헌혈량은 5400명분으로 한 단체에서 단 기간에 이런 양의 헌혈수급을 한 것은 전국 최초다.대구·경북지역에 기반한 다대오지
전국서 3일만 6천명분 달성안드레교회서만 921명 찾아“수차례 경험중 가장 특별해”아침일찍 방문에 주말 무색[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교회를 통해 국가적으로 혈액이 부족하단 얘길 듣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무엇보다 받은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 이렇게라도 꼭 돌려주고 싶었습니다.”23일 안드레연수원 건물 1층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만난 교인 김미자(60대, 여)씨는 환한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회에서 헌혈 행사를 하게 되면, 빠지지 않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살 때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총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서울야고보지파 성도가 23일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코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에 참여해 헌혈한 후 마스코트 나눔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1만명 이상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74곳 교회 동시“스스로에게 뿌듯, 감사한 경험”‘인생 첫 헌혈 성공·기쁨’ 표현307회·66회차 헌혈자 “자부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요즘 같은 코로나19 시기엔 헌혈하던 사람들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용기를 내주신 교회 성도분 모두가 생명을 살리는 영웅들이라 생각합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생명ON’을 통해 전국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선 가운데, 혈액 위기 사태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성도들의 이야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6000명분 혈액 확보 목표헌혈 불가 판정받기도 해[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TV에서 보니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이번 교회 캠페인을 통해 ‘헌혈을 해야겠다’란 생각을 했어요. 나이 더 먹으면 못 할 것 같아서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해보자는 생각에 신청하게 됐습니다.”지난 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을 통해 전국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선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평택교회 교인 김소현(가명, 55, 여)씨가 이같이 말했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변재준)가 단체헌혈에 나선 가운데 청주교회 별관동 앞 헌혈 버스에서 한 교인이 헌혈에 참여해 손하트를 하고 있다.조영택(52)씨는 “헌혈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한 것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헌혈 봉사에 지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가지가 어렵겠지만 ‘혈액부족’은 누군가의 목숨이 달린 일이잖아요.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신천지교회 가르침대로 ‘빛된 행실’을 실천하러 왔습니다.”20일 헌혈을 마친 김민재(가명, 20대)씨는 청주교회 별관동 앞에 마련된 신천지 청주교회 기부 상자에 헌혈증서를 넣으며 이같이 말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변재준)가 국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 때까지 일주일, 그 이후 4주 동안 ‘헌혈 부적격자’로 분류돼 총 5주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비상사태에서 신천지교회의 단체 헌혈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가뭄에 단비죠.”“생명을 살리는 데는 기독교‧불교 등 어떤 종교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생명에 대한 순수한 의도를 높게 산다. 신천지는 코로나 이전에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9일 오후 인천 남동구 헌혈의 집 구월센터에서 만난 이명주 센터장은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혈액과 혈장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보고 ‘세상의 빛이 되라’는 신천지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헌혈을 하러 왔어요. 헌혈은 오늘이 처음인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정말 뜻깊은 체험의 시간이 됐습니다.”1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생명ON’을 통해 전국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선 가운데 신천지 대전교회 교인 김성민(
18일과 21일 이틀 간 진행현재까지 380여명 동참해[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협조로 제1차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생명ON’을 열고 혈액 적정보유량을 단번에 채운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74곳 교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신천지 관계자는 “총회본부 및 12지파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을 우선으로 참여하고
고교시절부터 지금까지 538회 헌혈, 신천지예수교회 최병혁 집사[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을 통해 전국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선 가운데, 18일부터 울산 소재 헌혈의 집 6개소에서도 단체 헌혈이 시작됐다. 이 중 남구 공업탑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서 캠페인 첫 날 헌혈을 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울산교회 최병혁 집사를 만났다. 고교시절 헌혈버스에서 처음 헌혈을 했다는 그는 복학을 한 1997년부터는 한 달에 두 번씩 성분헌혈을 꾸준히 하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가 1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지부(북구 매곡동)에서 생명 나눔 헌혈 봉사를 진행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있다.이번 헌혈 행사는 ‘생명ON’이라는 주제로 18일~23일까지 베드로지파 광주, 순천, 목포, 여수, 광양, 송하교회가 함께 참여한다.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서울야고보지파 성도가 18일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코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에 참여해 헌혈한 후 마스코트 나눔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6000명 이상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헌혈을 하고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6000명 이상 헌혈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