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세화원 기숙사에 도착한 중국인 유학생이 방역복을 입은 학교 관계자와 얘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내일(27일)부터 공적 판매처에 마스크를 매일 공급하기로 했다.26일 정부는 마스크 수출제한 조치 및 공적 판매처 출고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생산되는 마스크의 50%가 약국을 비롯한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공영홈쇼핑 등 공적 판매처로 출하된다고 밝혔다.매일 공적 판매처로 공급되는 마스크 양은 1일 약 500만개다. 또한 정부는 먼저 이날 가장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에 마스크 100만장을 특별 공급한다.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방역차량이 주택가를 소독하고 있다.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계획 발표누적학점 192학점 도달하면 졸업교육과정 확대로 다양한 인재육성[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3월 1일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는 ‘2020 서울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계획’을 26일 발표했다.마이스터고는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해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서울에는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서울로봇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수도전기공고 등 4개교가 운영 중이다.고교학점제란 학생이 자신의 선택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이나 과정을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자 오는 29일로 예정된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시험 접수자는 일정 연기나 응시료 환불이 가능하다.26일 YBM 한국토익위원회(토익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국민과 수험자 안전을 위해 29일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이었던 토익 정기시험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이어 토익위는 “수험자 여러분의 취업 준비를 비롯한 수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시험을 진행하려고 노력했다”며 “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에 창업도약센터(후속지원 전담) 기관으로 선정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역 창업지원센터 4개소, 창업도약센터(후속지원 전담) 2개소, 스포츠 사회적기업 전담 1개소로 총 7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아울러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업화 및 투자유지 지원을 위한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터 운영 기관에도 선정됐다.인천대학교는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로 선정, 5억 2000만원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인근 편의점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연합뉴스)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와 고글, 비옷,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셀피를 찍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대구·경북 최초로 완치·퇴원 사례가 나왔다.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이자 37번 확진 환자인 A씨는 이날 오전 11시경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환자는 지난 18일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24일과 25일 이뤄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고 퇴원 조치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의 한 가게 앞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로 홀 영업을 중단하고, 당분간 배달영업만 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