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한 희생, 통일로 보답하겠습니다’란 주제로박근혜 대통령 “분단 70년 맞아 행복한 평화통일 조국 이뤄야”고 한주호 준위 등 영정 비추며 47명 이름 일일이 호명에 눈시울 젖어[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마지막 공식 추모식이 26일 대전 현충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분단 70년을 맞아 평화통일 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오전 10시 ‘국가를 위한 희생, 통일로 보답하겠습니다’란 주제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천안함 용사 5주기
박근혜 대통령 “행복한 통일 조국 이루는 것, 천안함 용사 희생 헛되지 않게 하는 길”[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마지막 공식추모식이 26일 대전 현충원에서 엄수됐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오전 10시 ‘국가를 위한 희생, 통일로 보답하겠습니다’란 주제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모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비롯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등 지자체장과 정부 주요인사, 국회의원, 천안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 24일 육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권선택 대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지역에 위치한 군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육군 군수사령부(유성구 반석동 소재)를 방문, 부대장병들을 격려하고 주요 간부와 간담회를 했다. 권 시장과 육군 군수사령관(정항래 중장)과의 만남은 지역발전을 위해 관・군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로, 시는 지역에 있는 군부대와 군인가족들의 생활 및 거주여건 등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군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KTX 서대전역 경유’ 건을 놓고 호남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26일 의회청사 앞에서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를 반드시 사수하라!”고 촉구했다. 호남 및 충북 지역 등 일부 지자체와 정치권에서 ‘호남고속철이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되면 속도가 느려져 저속철이 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김인식 의장과 시의원들은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사수’ 성명을 발표하고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전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대전시장)이 28일 오전 9시 10분 대전시청 충무시설에서 민・관・군・경이 협력 추진 중인 충무화랑훈련의 일일상황보고에 참석했다.보고회에 앞서 권선택 시장은 제32보병사단을 방문해 ‘2014 화랑훈련’에 참여하는 장병들을 위문, 격려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이 23일 오전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개최된 2014-4기 신병 수료식에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훈련병 227명이 5주간의 훈련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와 새정치민주연합이 23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세종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세종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세종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임상전 세종시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과 장병완 새정연 예결위 위원장, 이춘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완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강래구 사무부총장, 이한규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이춘희 시장은
예산·정책협의회,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2015 국비 확보 전략 논의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새정치민주연합이 23일 머리를 맞대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았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권선택 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신기남 참좋은 지방정부위원장, 이춘석 예결위 간사, 장병완 당 예결위원장, 박완주 예결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권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전은 창조경제전진기지를 조성하고 있지만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지난 25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농민들을 위해 별량 7391부대 대원들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예비군 서면대장을 비롯해 7391부대 5대대 대원 22명은 서면 직원들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토사와 오물을 제거하고 막힌 배수고 정비와 물청소를 시행했다. 또 급류에 무너져 내린 농경지에 흙 6톤 분량과 500여 포대의 흙을 채우고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을 시행,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나이가 많으신 죽동마을 최 모 어르신은 복구 작업이
19일 공직자 안보교육, 20일 시민 안보체험 행사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014 을지연습’ 기간 중에 공직자와 시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을지연습 둘째 날인 19일 오전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직장교육을 시행했다.이번 안보교육은 대전시청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에서 온 공작원 이야기 ‘아무도 나를 신고하지 않았다’의 저자 김동식 강연자를 초청해 ‘2014년 을지연습, 우리의 안보의식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김동식 강연자는 우리 민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세종시, 함께 만들어요”[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유한식 세종시장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앞장섰다.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1개월간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도시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세종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조치원역 청과시장 골목과 서창천 일원을 비롯, 세종호수공원, 고복자연공원 등 3개소에서 시청 공무원 300명과 새마을단체 등 17개 단체 회원 300명, 제6101부대 장병 200명 등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힘쓰는 노고에 격려… 위문금 전달[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 연말을 맞아 군부대와 경찰을 위문해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국토방위와 치안유지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전념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군부대와 경찰 등 8개 기관과 부대를 대상으로 위로 방문을 한다.23일 첫날에는 염홍철 시장이 육군 제32보병사단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토방위를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염 시장은 이 자리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서 참배[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유환준) 의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가 안보의 최일선인 백령도를 견학했다.이들은 이번 견학에서 지난 2010년 3월 천암함 폭침사건으로 희생된 해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한 후 해병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이번 견학은 한반도 안보상황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지역안보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몀서 지역안전과 행복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이에 대해
“명절에도 훈련․경계 매진에 감사”[천지일보 세종=박진환 기자] 유한식 세종시장이 16일 오전 관내 32사단 등 14개 군ㆍ경 시설을 방문, 군장병ㆍ전의경ㆍ의무소방대원 등을 위로ㆍ격려했다.이날 위문은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지역 향토방위와 각종 재해ㆍ재난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군장병 및 전의경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유한식 시장은 “세종시 안보 및 민생치안을 위해 훈련과 경계에 매진하는 군장병 및 전의경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정전 60주년’을 맞아 육군보병32사단이 27일 대전시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에서 ‘대전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했다.이 행사는 6·25전쟁 기간 대전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승행사엔 육군보병32사단 장병들과 505여단장(대령 박동규), 박환용 중구청장, 6.25 참전유공자회 양관모 지부장을 비롯해 관계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정전 60주년’을 맞아 육군보병32사단이 27일 대전시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에서 ‘대전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했다.이 행사는 6·25전쟁 기간 대전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승행사엔 육군보병32사단 장병들과 505여단장(대령 박동규), 박환용 중구청장, 6.25 참전유공자회 양관모 지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정전 60주년’을 맞아 육군보병32사단이 27일 대전시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에서 ‘대전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기간 대전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승행사엔 육군보병32사단 장병들과 505여단장(대령 박동규), 박환용 중구청장, 6.25 참전유공자회 양관모 지부장을 비롯해 관계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가 25일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추모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오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행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유한식 시장과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통합방위협의회위원, 군·경 장병, 지역 기관장, 관내 학생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32사단 장병들의 뮤지컬 및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시범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안보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는 시민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안보의식을 기리기
[천지일보 천안=김지현 기자] 전국 배 최대 주산단지인 천안시가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을 인공적으로 수정하는 ‘인공수분작업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13년째를 맞고 있는 배 인공수분 인력지원사업은 23일부터 28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천안시는 공무원 58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50여 농가 50ha의 면적에 인공수분인력을 지원한다.또 22일부터 28일까지 인력지원창구를 운영, 27개 기관단체의 참여를 요청하고 기업체, 학생, 국군장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