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들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들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에서 간호사가 독감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24일 산재노동자와 가족에 대한 위로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추석명절 위문 영상메시지를 요양 중인 산재노동자 4만명에게 전달했다.지난해 추석명절에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입원요양 중인 산재노동자와 그 가족을 위문했으나,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상메시지로 산재노동자와 그 가족을 위로했다.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산재노동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국민에게 환영받는 노동복지 허브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원·휴교 등으로 인한 자녀 돌봄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돌봄비용 5일분(25만원)이 추가 지원된다.24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오는 28일부터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돌봄비용 추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7일 가족돌봄휴가를 최대 10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연장된 일수를 포함해 연간 총 20일, 한부모는 총
술 먹여 함께 특수준강간 혐의정준영, 불법촬영물 공유혐의도1심, 각각 징역 6년 5년 선고2심, 5년-2년 6개월로 감형1심 뒤 두 사람 눈물 보이기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씨와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30)씨가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 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집단성폭행' 가수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개월 확정
‘이틀 연속’ 세 자릿수 확진기록110명 지역사회, 15명 해외유입국내 사망자 5명 늘어 총 393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주춤했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상이 전날 확진자 증가로 돌아선 가운데 24일 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총 2만 334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확산세가 이달 들어 차츰 누그러지면서 일일 신
국내 확진 2만 3341명지역사회 감염 110명해외유입 사례 15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2만 3341명으로 집계됐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국내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총 누적 393명(치명률 1.68%)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125명 중 110명은 지역사회에서, 15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110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9명, 부산 7명
25일까지 많은 비 예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4일 목요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가을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강원 영동에는 내일(25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고,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는 오후가 되면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많게는 120㎜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제주 5∼40㎜, 경상 해안 5∼20㎜다.기상청은 “강원 산지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0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월 초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고양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산동구 정신요양시설 ‘박애원’ 입소자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외에도 23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폼페이오, 10월 초 방한… 美 대선 앞두고 메시지 주목☞(원문보기)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월 초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추석 연휴 직후 폼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산동구 정신요양시설 ‘박애원’ 입소자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박애원 관련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늘어났다.박애원 건물 3층 입소자 56명 중 이날까지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나머지 22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확진된 38명 중 입소자가 35명이며 나머지는 종사자 2명, 사회복무요원 1명이다.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9일간 60%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앞서 고양시는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정부를 향해 “조국 사태 이후 도덕성마저 무너져 내 인생 최악의 정권이 됐다”고 비판했다.서 교수는 23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가 내 생애 이보다 더 무능한 정권을 만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막상 또 이 정권이 들어서니 (정권이) 너무 무능한 것이다. 한 가닥 기대를 건 게 도덕적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조국 사태 이후로 이 도덕성마저 무너져서 내 인생 최악의 정권을
경찰, 발신인 추적 중[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대전교회에 독극물인 청산가리와 협박 메시지가 담긴 편지가 우편으로 배달돼 경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23일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 오후 신천지 대전교회 측은 교회 입구 부근에 협박하는 내용의 글과 USB 메모리, 하얀색 가루가 담긴 편지 봉투가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하얀색 가루는 청산가리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발신인은 14억 4천만원을 요구하며 “돈을 보내지 않으면 국민과 신천지 신도에게 해를 끼치겠다”는 협박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SW중심대학사업단 SW융합전공 장학생을 선발한다.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생 선발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SW융합전공 수강생 중 마일리지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8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SW융합전공(빅데이터, 보안컨설팅, 스마트자동차, 뇌인지공학, 공공데이터사이언스, 스마트전력IT, 스마트디자인, 스마트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