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2단계 조성사업을 착수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최근 천안삼거리공원 조성사업 면적을 기존 19만 2169㎡에서 17만 3364㎡로 변경한 내용을 담은 지역개발사업구역(변경) 지정과 실시계획(변경) 승인내용을 고시했다.이에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한 설계용역을 추진하면서 충절로와 21번 국도 사면과 부체도로(보조도로), 청삼교차로 확장공사 구간 등을 공원구역에서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면적으로 재산출했다.내년 개방을 목표로 지난달 공사착수를 위해 조달청에 계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는 지난 5~6일 여수소방서 연등 119안전센터에서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술훈련 평가는 개인 평가로는 ▲로프 매듭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 호흡법을 실시한다. 팀 평가는 진압대원-사다리 설치 및 등반(2인조 법), 구조대원-요구조자 운반법, 구급대원-응급처치 팀전술을 실시한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현장 대원들의 현장 활동 능력을 향상하고 필수적인 전술들을 몸으로 체득해 현장에서 바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올해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육성과 도내 기업의 글로벌 기술성장을 위해 수요기술 산학연(병)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한다.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수요기술 산학연(병) 공동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지원할 4개사를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기업이 제안한 수요기술을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기술애로를 해결해 기업의 기술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와 김지은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가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14일 윤종군·김지은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윤종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돼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를 막고 민생법안을 재추친해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김종양 창원시의창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의창구민과 함께하는 날 행사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선거일 120일 전인 지난해 12월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후보는 지금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고, 대신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을 만나는 적극적인 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지난 9일 국민의힘으로부터 공천을 받은 김 후보는 주위에서의 여러 권유에도 불구하고 선대위 발대식이나 사무소 개소식과 같은 대규모 과시 행사 대신 조용한 선거 캠페인 기조
[천지일보 군포=김정자 기자] 경기 군포시 취약계층아동 지원사업인 드림스타트가 저체중 등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군포시와 경기남부두레생활협동조합은 지난 13일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고 영양결핍 우려 아동 60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영양꾸러미를 한 가구당 5개월씩 지원하기로 했다.군포시는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 7종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를 매달 공급업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엄경화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에서 ‘오리’들이 헤엄치며 목욕을 하고 있다.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 위에 15일 왜가리가 살포시 서 있는 모습. 유등천변을 산책하다보면 왜가리는 언제나 도도한 자태로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15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도가 올해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 선발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날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도와 청주·충주의료원 홈페이지에 장학생 선발을 공고할 예정이다.접수는 채용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에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청주의료원 24명, 충주의료원 19명 등 최종 43명의 장학생을 4월말에 선발할 계획이다.지원 조건은 공고일 현재 충북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도민 및 도민의 자녀로 간호학과 4학년 재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청주시가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조사 공모 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혁신제품으로 인정된 제품 및 시스템을 시범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5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고에 수요기관으로 신청, 같은 해 10월에 시범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인공지능 적용 안내전광판 시스템 ▲정지선 위반 계도시스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인식 시스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충북을 방문해 “나라를 망치고도 국민을 우습게 보고 반성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먼저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했다.이재명 대표는 육거리시장에서 “4월 10일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이기느냐, 국민을 배반한 국민의힘 정치세력이 이기느냐가 결정되는 국민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날”이라며 “지금까지 국민을 상대로 겁박하고 폭압하고 무시하고 그리고 무능하면서도 국민의 삶에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괴산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괴산군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중원대학교, 괴산한지체험박물관, 괴산군캠핑장발전협의회 등 5개 기관과 체류 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괴산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괴산군 지정 명예군민증 소지자에 할인 혜택 제공 ▲명예군민증 소지자 할인정보 대해 대내외 적극 홍보 ▲체류형 관광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가 위한 사업 추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국내 유일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협력해 시청 1층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시와 UNIST가 지역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용인시청 본관 1층에 134㎡(약 40평) 규모로 설치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는 3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의실과 사무실 등으로 꾸려졌다.UNIST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교수 등 1~3명이 허브에 상주하면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올해 목표를 1300억원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진주시는 최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올해 첫 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우주항공·세라믹·바이오 등 지역산업 특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2024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이번 투자유치위에서 투자유치 목표액을 1300억원으로 설정했다.특히 주요 과제로 ▲‘회전익 비행센터’의 안정적인 건립 ▲위성특화지구 지정에 따른 우주산업 거점도시 도약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체 개발·실증센터 구축 등을 확정했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 기업가정신을 상징하는 지수마을의 ‘부자소나무’가 경남도 보호수로 지정됐다.진주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에 조성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내 ‘부자소나무’가 경남도 보호수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부자소나무는 삼성 창업주 이병철 전 선대회장과 LG 창업주 구인회,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이 지수초등학교 개교(1921년 5월 9일) 이듬해 함께 심고 가꿨다고 전해지는 나무를 말한다.당시 산 바위틈에 자라고 있던 모양이 소담스러운 소나무를 가져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미추홀을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숭의동 서희스타힐스스타디움센트럴시티 아파트 주변의 지하철 철도로 인한 진동·소음 문제가 제기된 현장을 찾았다.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와 서희스타힐스스타디움센트럴시티 입주협의회 대표를 포함해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대면자리로 마련됐다. 윤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 지하철 철도 진동·소음 문제가 제기된 지점은 경인선 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 사이로 일일 열차 운행 횟수가 500여 회에 달하지만 별다른 방음시설이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서구병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모경종(34) 예비후보가 확정됐다.민주당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 서구병과 남동구을 등 선거구 17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서구병은 모경종 이재명 당대표 전 비서실 차장, 신동근(62) 해당 지역 현역 국회의원, 허숙정(49) 비례 국회의원 3인이 경선을 치렀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13일 책임당원 50%와 일반국민 50% 비율로 경선을 실시했다. 서구병은 3인 경선으로 한 후보자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