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가 약 80% 이상 실습수업으로, 학생들이 실제 게임을 제작하는 커리큘럼을 교육하고 있으며 방학기간 동안은 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게임개발 등을 통해 게임회사 취업시 필수로 필요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고려전은 스마트 글라스 VUZIX 국내 판권을 가진 엑스퍼트INC㈜와 MOU 체결을 맺어 게임과정의 스마트 글라스 기술협약을 통해 AR, VR 관련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아울러 취업연계까지 지원받아 볼 수 있다.또 국내 게임회사는 물론, IT기업과의
동남아사 학자들, 개선 촉구“현지어 표기도 틀리게 나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10개국과 인도를 포함해 ‘신남방 국가’라고 칭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에 힘쓰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 교육에서는 신남방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강대 윤대영 교수 등 ㈔한국동남아연구소 연구진은 교육부가 용역을 맡긴 ‘아세안·인도 근현대사 교육 강화를 위한 방안 정책연구’를 수행한 뒤 밝힌 결과보고서에서 이같이 서술했다.연구진은 “한국과 신남방은 다양한 분
오후 2시5분 ‘파기환송심 양형심리’‘수동적 뇌물공여’ 내세운 변론할 듯[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1)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3차 공판이 오늘(6일) 열린다. 이 부회장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 손경식 CJ 회장이 이날 증인으로 출석할지 주목된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이날 오후 2시 5분 이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 5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3회 공판기일을 진행한다.이 부회장은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당초 유무죄 판단과, 양형판단 기일을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핫이슈10[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월 넷째 주는 갈등과 화합의 이슈가 계속됐다. 인력충원 등의 갈등으로 갈라졌던 철도노조는 사측과 협의를 이뤄냈고 한국과 아세안 정상들이 모여 아시아의 미래를 논했다. 지소미아 종료를 철회하면서 화해 무드를 조성했던 한국과 일본은 아베신조 총리의 발언으로 다시 갈등이 불거졌고 여야의 갈등은 주말을 향할수록 극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또 한번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며 한반도의 불안을 증대시켰다. 정부는 정시를 확대하는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한국당, 정기국회 끝까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북한이 또 다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다. 정부가 서울소재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을 40%까지 단계적으로 올리는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학부모 혼란이 가중된다는 전망도 뒷따른다. 정부가 탈세 의심 거래 공동주택을 적발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내달 방한한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이 선고된 박근혜 전 대통령 2심을 대법원이 파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의 인권법안에 서명했다. 눈물을 흘리며 호소한 끝에 보석됐던 ‘버닝썬’ 이문호 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메콩지역 5개국(태국·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정상들과 27일 부산에서 가진 첫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정상회의 결과문서로 채택한 ‘한강-메콩강 선언’은 경제협력을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로 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26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 이후 경제산업성의 왜곡된 발표내용을 둘러싼 사죄 논란과 관련해 “일본 측에선 사죄한 사실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의장국인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26일 이틀간의 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아세안은 RCEP(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의 타결을 환영하고 FTA(자유무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대행사로 열린 ‘K-뷰티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메이크업과 헤어 등 K뷰티를 체험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부산관광홍보관에서 한국의 전통 부채에 한글을 써주는 캘리그래피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철도노조가 5일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일본 정부가 사과한 사실을 부인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다시 한번 일본 측이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파가 압승한 반면 친중파는 참패를 면치 못했다.◆[한·아세안 정상회의] 文대통령 “아세안 꿈이 한국의 꿈… 아시아가 세계 미래”(종합)☞(원문보기)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시아가 세계의 미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시작된 2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참석자들이 비표 발급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