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일본 사과 공방·철도노조 파업 철회·홍콩 범민주파 압승·유재수 구속영장·김정은 포사격 지시
[천지일보 이슈종합]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일본 사과 공방·철도노조 파업 철회·홍콩 범민주파 압승·유재수 구속영장·김정은 포사격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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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CEO 서밋(Summit)’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CEO 서밋(Summit)’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철도노조가 5일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일본 정부가 사과한 사실을 부인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다시 한번 일본 측이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파가 압승한 반면 친중파는 참패를 면치 못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 文대통령 “아세안 꿈이 한국의 꿈… 아시아가 세계 미래”(종합)☞(원문보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 “아세안 꿈이 한국의 꿈”이라며 한국과 아세안이 경제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아세안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번영과 역내 평화를 모색하기 위한 회의로,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2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한·아세안 정상회의] 한-필리핀 정상회담… 文대통령 “국민 안전 확보 관심 가져 달라”☞

25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필리핀 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만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당시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이날 양 정상은 ▲인프라·에너지협력 ▲교역·투자 ▲방산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조선웨스틴호텔에서 양자회담을 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2019 한·아세안 정상회의) ⓒ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조선웨스틴호텔에서 양자회담을 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2019 한·아세안 정상회의) ⓒ천지일보 2019.11.25

◆[한·아세안 정상회의] 한-인니 정상회담… 文·조코위 “교역확대·수도이전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5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이날 최종적으로 타결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통해 교역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양국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아세안 교역 2위국이자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도네시아와 시장을 개방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개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아세안 정상회의] 짐 로저스 “38선 없는 한국, 경제 부흥… 동서 잇는 세계의 허브”☞

통일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비랜드 엔터프라이즈 회장이 25일 “10년 또는 20년 후, 머지않아 38선이 무너지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25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제공: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25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제공: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천지일보 2019.11.25

◆[한·아세안 정상회의] 부산서 ‘CEO 서밋’… 한·아세안 기업인 700여명 한자리에☞

25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CEO 서밋’이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최했다.

◆청와대 “정부는 일본에 항의했고 일본은 사과했다”☞

청와대가 일본 경제산업성의 지난 22일 수출 규제 관련 발표 내용에 대해 일본 정부가 사과한 사실을 부인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 측은 일본에 항의했고 일본 측은 사과했다”고 주장했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5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어제(24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와 관련해 일본이 합의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발표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이같이 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노조 파업 4일째 첫 주말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열린 ‘현장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대정부 교섭투쟁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2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노조 파업 4일째 첫 주말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열린 ‘현장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대정부 교섭투쟁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23

◆철도파업 조기종료… 열차운행 완전 정상화까지 1∼2일☞

철도노조가 5일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그러나 철도 완전 정상화까지는 1~2일이 소요될 전망이다.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3일 오후 7시부터 25일 오전까지 이틀간의 긴 협상 끝에 합의에 이르렀고 KTX 등 열차 운행 정상화에 들어갔다.철도노조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을 시작해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과 ‘인력 4천명 충원’ 등 4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검찰, ‘감찰무마 의혹’ 유재수 ‘뇌물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금융위원회 국장 시절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유 전 부시장에 대해 뇌물수수·수뢰후부정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앞서 검찰은 지난 2월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이 윗선 지시로 중도에 무마됐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당시 유 전 부시장을 둘러싼 혐의들에 대해 검찰이 사실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9일 오후 진주경찰서 앞에서 진주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9일 오후 진주경찰서 앞에서 진주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천지일보 DB

◆‘숙명여고 시험 유출’ 전 교무부장 2심 불복… 대법 간다☞

‘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교무부장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25일 법원에 따르면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52)씨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관용)에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22일 A씨에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바 있다.A씨는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2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정신질환자 범행으로 죄 감경 안돼”☞

흉기를 휘둘러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25일 열렸다.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315호 대법정에서 안인득 국민참여재판을 시작했다.배심원은 이날 오전 20세 이상 남녀 창원시민 중 비공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정해졌으며 배심원 9명, 예비배심원 1명으로 구성됐다.검찰이 요청한 증인 6명 중 피해자 가족과 경찰관 등 3명이 이날 첫 재판에 참여했다.

25일(현지시간) 홍콩 범민주진영 제임스 유 후보 지지자들이 전날 치러진 구의원 선거 개표 결과 승리가 확정되면서 환호하고 있다.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가 6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치러진 구의원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면서 홍콩 범민주진영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뉴시스)
25일(현지시간) 홍콩 범민주진영 제임스 유 후보 지지자들이 전날 치러진 구의원 선거 개표 결과 승리가 확정되면서 환호하고 있다.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가 6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치러진 구의원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면서 홍콩 범민주진영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뉴시스)

◆여야, 29일 본회의 열기로… 비쟁점법안 처리☞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29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서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논의를 더 해야 하지만, 국회법 개정안과 데이터 3법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콩선거 범민주 압승·친중파 참패… 역대최고 투표율☞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6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24일 구의원 선거에서 홍콩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머쥐었다.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홍콩 범민주 진영은 전날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전체 452석 중 오전 6시 개표 결과 무려 201석을 차지했다.친중파 진영은 고작 28석에 그치고 중도파는 12석을 차지했다.나머지 211석이 아직 남았으나 범민주 진영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는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처음 있는 상황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천지일보DB
국가인권위원회 ⓒ천지일보DB

◆김정은, 남북접경지역 포 사격 지시… 통일부 “군사긴장 고조하는 행동 말라”☞

“남북 간 9.19 군사합의 철저히 준수해야”김정은 접경지대 방문엔 “처음 사례 아냐” 통일부가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접경지역 군부대를 시찰하고 해안포 사격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남북한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려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9.19 군사합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학생보다 더 심각한 성인선수 인권실태 ‘거의 매일 맞는 경우도’☞

선수 33.9% 언어폭력 경험폭력 경험 ‘거의 매일’ 8.2% ‘머리박기’ ‘구타’ ‘강제 키스’ ‘애무’ 등 성인선수가 학생선수보다 더 심각한 인권침해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업팀 성인선수 1251명의 대상자 중 언어폭력 33.9%(424명), 신체폭력 15.3%(192명), 성폭력 경험 11.4%(143명), (성)폭력 목격경험 56.2%(704명)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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