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2013 S/S 시즌 컨셉을 ‘샹그릴라’로 발표하고 블랙야크의 핵심가치인 히말라얀 오리지널을 강조했다. 이번 S/S시즌에는 전반적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구성을 통해 블랙야크 본연의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군을 확대해 심플하고 모던하며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창립 40주년을 연계한 헤리티지 제품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 된 블랙야크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예정이다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민주평통을 통한 통일기반 조성 및 자연보호활동 특히, 북한 단군릉 주변 나무심기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7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강 회장은 1973년부터 등산 아웃도어 업에 종사해온 중견 기업인으로서, 지난 40여 년간 국가 경제 발전과 아울러 인도적인 대북 지원활동을 통한 남북교류 협력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또한 기업․산악인으로서 세계 최고 품질의 등산 의류 및 용품을 생산하여, 안전한 등반 문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블랙야크의 대표 강태선 회장이 20일 오전 10시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제주도 문화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문화상’은 1962년 시작 돼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상으로 제주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다. 강태선 회장은 제주도 문화를 적극 홍보하고 투자 유치에 앞장 서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 문화상’ 국내재외도민부문에 선정됐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주)샤트렌의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스테인레스 10발 아이젠을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와일드로즈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다른 아이젠에 비해 가볍고 튼튼하다”며 “또한 기존의 엘라스틱 고무 밴드 보다 복원력이 더 뛰어난 특수 플라스틱 수지 재질인 엘라스토머 밴드를 사용해 등산화에 착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이사는 “겨울 산행에는 등산화만 과신하다가 낙상사고가 많은데 가벼운 산행에도 아이젠은 꼭 챙겨야 한다”며 “이번 신제품은 무게도 줄이고 착화감까지 개선해 최고의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윈터 아웃도어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였다. 마리노 울을 활용한 아웃도어 삭스 시리즈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와 라이크라 혼합 소재로 만들어진 겨울철 양말 제품으로 신발안의 습기를 재빠르게 제거하고 보온성을 유지시켜 발의 부상을 막아줄 뿐아니라 향균 기능도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무게감을 줄인 카본 3단 쌍형으로 손잡이에 ANTI-SHOCK 기능을 추가해 산행 시 충격을 방지해 주는 머렐 AT101 스틱은 길이 조절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