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인레스 10발 아이젠 (사진제공: 와일드로즈)

[천지일보=이솜 기자] (주)샤트렌의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스테인레스 10발 아이젠을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와일드로즈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다른 아이젠에 비해 가볍고 튼튼하다”며 “또한 기존의 엘라스틱 고무 밴드 보다 복원력이 더 뛰어난 특수 플라스틱 수지 재질인 엘라스토머 밴드를 사용해 등산화에 착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이사는 “겨울 산행에는 등산화만 과신하다가 낙상사고가 많은데 가벼운 산행에도 아이젠은 꼭 챙겨야 한다”며 “이번 신제품은 무게도 줄이고 착화감까지 개선해 최고의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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