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의 대표 강태선 회장이 20일 오전 10시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제주도 문화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블랙야크)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블랙야크의 대표 강태선 회장이 20일 오전 10시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제주도 문화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문화상’은 1962년 시작 돼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상으로 제주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다.

강태선 회장은 제주도 문화를 적극 홍보하고 투자 유치에 앞장 서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 문화상’ 국내재외도민부문에 선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