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에서 진행된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 출시 공개 행사’에서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왼쪽부터),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 대사관 레반훙 1등 서기관관계자가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조폐공사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에서 축구로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념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에서 열린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 공개 행사에서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폐공사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에서 축구로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념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항서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에서 열린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공개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에서 축구로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념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에서 모델이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에서 축구로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념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연일 수십명씩 나오면서 발생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베트남 보건부는 3일 코로나19에 22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6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베트남 중부 유명 관광지 다낭시와 인근 꽝남·꽝응아이성에서 나왔다.앞서 지난달 31일 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일과 2일에도 각각 38명과 31명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100일 만에 처음으로 국내 감염 사례가 나온 지난달 25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LS그룹은 베트남 프로축구 연맹(Vietnam Professional Football Joint Stock Company)이 주관하는 프로축구 1부 리그(LS V. League 1 – 2020)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LS그룹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LS산전 남기원 부사장, ㈜LS 안원형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 LS전선·LS산전 현지 법인장 등 LS 관계자와, 브엉 빅탕(Vuong bich thanh) 베트남 문화체육부 스포츠국장(Director of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오는 2월 9일 제주에서 우리나라와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 여자축구단에게 한국산 수출딸기와 샤인머스켓 포도가 전달되면서 서로의 필승을 기원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이번 증정식은 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인 ‘K FRESH LOVE FESTA’에 참가한 농식품부와 aT, 홍보대사인 박항서 축구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베트남 여자축구단에게 전달된 수출용 딸기와 샤인머스켓은 현재 베트남에서 뛰어난 맛과 품질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박항서 감독·배우 김동준 홍보 나서딸기·배·홍삼 등 판촉매장도 운영[천지일보=전대웅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세안 수출시장 확대 및 신남방 거점인 베트남의 신선농산물 시장을 공략을 위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쇼핑몰에서 ‘K FRESH LOVE FESTA’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의 국민영웅인 박항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한류스타 배우 김동준, 이병호 aT 사장이 함께 한국 신선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에 나섰다.행사장에서는 한국과일 디저트 쿠킹 시연, 한국 농식품 퀴즈쇼
(하노이=연합뉴스) 1일 베트남 하노이 하동 이온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아세안지역본부 하노이지사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과 인기배우 겸 가수 김동준 등을 초청해 개최한 한국 신선과일 홍보 이벤트에 팬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현지에서도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공포가 확산하고 있으나 박 감독 인기와 한류 열기를 꺾지는 못했다. 2020.2.1
(방콕=연합뉴스)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베트남과 북한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리는 1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을 찾은 베트남 응원단이 금성홍기를 들고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10일(현지시간)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베트남 대 아랍에미리트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트남 응웬 티엔 린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결과는 0대 0.
창단 후 지난해 2위… 최고의 성적K3리그 출전 앞두고 각오 다져천안에서 ‘김태영 매직’ 일어나 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축구단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출범식을 열고 ‘드림 투게더 천안(Dream Together Cheonan)’ 올해의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출범식에는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박완주·윤일규 국회의원, 시도의원, 가경신 천안교육장(천안시축구협회 권한대행), 김태영 감독, 축구 관계자, 서포터즈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천안시축구단은 2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언론정보연구소장 동남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축구 역사상 60년만에 처음으로 남자축구 우승을 안겨 준 박항서 감독을 보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루어냈을 때의 히딩크 감독이 떠오른다. 두 감독으로 인해 축구의 변방이라 평가받던 베트남과 한국이 단숨에 아시아와 세계에서 축구 강국으로 진입하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었기 때문이다.베트남이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던 날, 많은 축구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기쁨을 만끽하는 등
[산청=뉴시스] 경남 통영시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항서 감독이 19일 오후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코칭스태프 등40여명이 경남 산청군 생초면 고향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75m 드리블+발롱도르 22위손흥민 전성기는 이제 시작 평균자책점 1위 ‘사이영상’ 2위절정의 기량 뽐낸 류현진 SEA게임 금메달로 우승컵 수집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앓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인물’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는가. 우리나라 양대 스포츠인 축구와 야구에서 올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낸 두 선수가 떠오를 것이다. 축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 야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LA다저스)일 것이다. 여기에 한명을 더 추가하자면 베트남에서 새로운
전경우 작가/문화칼럼니스트요즘 베트남 사람들, 참 살 맛나겠다. 축구만 했다 하면 온 나라가 난리가 난다. 박항서 매직이 베트남을 축구의 나라로 만들고 있다. 온 국민이 축구 하나로 한 덩어리가 되고 있다. 편 갈라 싸울 일도 없고 아파트 값 치솟는다고 걱정할 일도 없다. 축구 하는 날만 되면 밤새 오토바이 타고 달리며 부부젤라 불어 재낀다. 진짜 부럽다. 우리도 저렇게 신난 적이 있었다. 벌써 아득한 시절 같지만, 17년 전 2002년 월드컵 때 꼭 저랬다. 거리가 붉은 색 물결로 넘쳤고 밤새 ‘대~한민국’을 외쳤다. 그렇게 국민
60년 만에 동남아시아를 제패한 베트남 축구의 영웅 박항서 감독이 14일 오전 김해공항에 입국하고 있다. U-23 대표팀을 이끌고 온 박감독은 경남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출처: 뉴시스)
(하노이=연합뉴스) 박항서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감독이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포옹하고 있다. 푹 총리는 이날 동남아시안(SEA) 게임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U-22 대표팀과 SEA 게임에서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축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2019.12.12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동남아시안(SEA) 금메달로 베트남에 60년 만에 역사적인 우승을 안겨준 박항서 감독의 연봉에 관심이 쏠린다.10일(현지시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은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역사적인 우승을 차지했다.베트남 매체 VNA 등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을 비롯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10억동(약 5500만원)의 포상금을 현금으로 받을 예정이다.또한 베트남의 CT 그룹, 흥틴 코퍼레이션 등 각종 기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축구협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