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포토=신창원 기자] '제10호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폭우와 강풍이 불고 있는 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에 설치된 텐트가 강풍과 폭우에 위태로워 보인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7일 오전 8시 40분을 기해 울산에는 태화강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전 11시 수위는 현재 4m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때에는 같은 수위였을 때 중구 태화강 둔치 공영주차장이 침수됐었다. 4.9m에 이를 경우 태화강 국가정원이 침수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더 나쁜 것은 다른 사람을 헐뜯고 험담을 퍼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6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다시 공동체로 돌아온 사람을 환영할 때 해야 할 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교황은 “험담은 사람들에 대해 언제나 나쁜 것을 말하는 사탄”이라며 “사탄은 교회와 우리 형제들을 분열시켜 더는 공동체를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거짓말쟁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교황은 가톨릭 공동체와 바티칸 관료 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제공: 국회)
[셰이버레이크=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센트럴밸리에 있는 시에라 국립산림에서 발생한 '크리크 파이어' 화재가 확산하는 가운데 셰이버레이크의 한 소방관이 산불 통제를 위해 맞불을 놓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7일 오전 경남 진주시 내동면 인근 삼계교차로에 토사가 쏟아져 있다.
긴급 생활민원 서비스[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종식 될 때까지 ‘긴급 생활민원 해결 서비스’를 실시한다.‘긴급 생활민원 해결 서비스’는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에 ▲전기안전 점검 ▲전등기구 수리 ▲수도배관 누수 ▲가스 설비 수리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생활민원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시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와 잦은 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로 이들의 불편사항을 도울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침수우려지역 사전통제태풍 마이삭에 추가 피해 없도록 만반의 대비[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이 7일 오후 1시쯤 경기도에 근접해 8일까지 30~50mm의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7일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가동하고 있다.도는 용인시 등 24개 시군의 세월교(洗越矯),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236곳에 대해 예찰을 하루 3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사전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달 1~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199곳과 취약지역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전 경남 진주시 진양호에 각종 쓰레기들이 떠내려와 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경기남부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이 오는 10월 7일 그랜드 오픈한다.스타필드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동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안전을 위해 스타필드 안성 그랜드 오픈을 추석 연휴 이후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신세계프라퍼티는 하남, 코엑스몰, 고양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는 스타필드 안성 개점에 주력해왔다. 당초 추석 연휴 이전에 오픈하는 것을 검토했지만 고객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판단해 추석 연휴 이후 개점키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조영탁 대표)이 채용 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교육 콘텐츠 기획‧개발 ▲기업교육 영업 ▲웹개발 ▲앱개발 ▲AI개발 등 5개 분야다.채용 연계형 인턴은 3개월 수습기간을 거친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휴넷은 올해로 7번째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서류 접수 기간은 9월 16일까지이며, 9월 중 면접을 거쳐 10월 중순 입사하게 된다. 주요업무 및 자격 요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채용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혈액 보유량 3일 치 아래로 떨어져’‘중장년층 헌혈 참여가 절실히 필요’‘9일 민원실 주차장에서 헌혈 가능’“헌혈 이웃의 생명 살리는 고귀한 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여파로 헌혈이 크게 줄어들면서 혈액 보유량이 3일 치 아래로 떨어져 혈액수급 위기 ‘주의 단계’에 다다랐다.이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오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장기기증의 일종인 ‘헌혈 행사’와 장기 등 희망기증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당진시에 따르면 헌혈 참여는 시청 민원실 주차장 앞에 마련하는 헌혈이동차량에서 오전 10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의혹에 대해 비판하며 추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관련 사안에 대해 특임검사 임명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별검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추 장관 아들의 소위 황제 군휴가로 인해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시 집권여당 대표가 권력을 이용해 헌법에 규정된 국방의 의무 해치고 짓밟는 반헌법적,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지금까지 거론
‘에어로실버’ 등 효성티앤씨의 기능성 섬유로 만든 원단으로 제작발수∙항균∙소취 등 기능성 향상돼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에도 적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도 안심하고 실내∙외 운동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나왔다.효성티앤씨㈜는 7일 국내 애슬레저(운동 athletics+여가 leisure) 리딩 브랜드 ‘안다르(andar)’가 효성티앤씨의 항균∙소취 섬유를 사용해 만든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효성티앤씨와 안다르가 협업해 출시한 마스크는 일반 KF 보건용 마스크
[천지포토=신창원 기자] 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의 한 교차로에서 '제10호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차량이 전복되어 있다. 목격자는 "차량이 교차로를 통과할 때 갑자가 강한 바람이 불어 차량이 전복됐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가족돌봄휴가를 최대 20일로 연장하는 법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등을 의결했다.이번 법안은 어린이집·유치원·학교의 휴원·휴교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연간 최장 10일로 규정되어 있는 가족돌봄휴 기간을 연장했다. 아울러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추석에 고향·친지 방문 자제해달라” 당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방역당국이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열흘 전인 8월 27일 일일 확진자는 434명이었지만 이제 (오늘까지)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아직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22%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