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공개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기자]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 12차 공개 변론기일이 열린 9 오후 박헌영 K스포츠재단 전 과장이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은 지난 8일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장에서 ‘제16기 전문수련의 탈국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한의사전문의 탈국식은 지난 2000년 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수련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 병원에서 총 4년간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새내기 전문의들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제17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레지던트 3년차 이재환, 안용준, 신예슬 한의사 등 9명 전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이들은 4년 간의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기자]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 12차 공개 변론기일이 열린 9 오후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한적했던 공원, 사람들로 북적경찰, 운전 중 게임 집중 단속“때와 장소 구분했으면 좋겠다”[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모바일 위치기반 게임인 ‘포켓몬 고’가 국내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포켓몬 고’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실제 장소에 숨어 있는 ‘포켓몬’을 잡는 증강현실 게임이다. 기자는 8일 포켓몬 ‘성지’로 알려진 서울 동작구의 보라매공원을 찾았다. ‘포켓몬 고’ 열풍으로 한적했던 공원은 평일임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초등학생부터 50대 중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헌재는 신속히 탄핵하라! 특검을 연장하라!’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공동행동)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KT 사옥 앞에서 월성1호기 가동중단 및 원안위원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원안위 관계자에게 항의서한문을 전달하고 있다.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취소 판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문제 수용 ▲월성1호기 가동을 즉각 중단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장의 자진 사퇴 등을 촉구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공동행동)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KT 사옥 앞에서 월성1호기 가동중단 및 원안위원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취소 판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문제 수용 ▲월성1호기 가동을 즉각 중단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장의 자진 사퇴 등을 촉구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 12차 공개 변론기일이 열린 9일 오전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가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9일인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고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도와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북부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3
병문안 통제시설 설치하면 가산점[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앞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려면 감염관리 능력,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지금보다 강화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보건복지부(복지부)는 오는 10일부터 제3기 상급종합병원(2018~2020년)의 지정 기준을 개정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복지부는 이어 3월내로 음압격리병실, 정보협력체계, 병문안 문화개선 체계, 질환 중증도의 예외적 변경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6월중 제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상급종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녹십자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 ‘페리터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페리터치는 살균성분인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이 들어있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다.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할 수 없는 입안의 점막조직을 제거해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이다.특히 이 제품은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변성되거나 괴사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구내염치료에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한편 페리터치는 성인의 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동부공원녹지사업소가 설치한 플래카드가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걸려 있다.앞서 경찰은 지난달 24일부터 열흘 동안 단속을 벌여 운전 중 포켓몬고 게임을 한 사례 36건을 적발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8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한 젖소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충북 보은, 전북 정읍에 이은 3번째 신고로, 수도권에서는 처음이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15년 구제역이 발병했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천군 군남면 100여마리의 젖소가 있는 젖소농가에서 10마리가 침흘리는 증상을 보여 신고를 했다며 정밀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면 해당 농가의 젖소는 모두 살처분 된다.앞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정읍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혈청 검사 결과 보은 젖소농가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8일인 수요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다음 날부터 기온이 하강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제주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진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울릉·독도는 5mm 미만이다.전국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2도, 부산 4도, 광주 영하 3도, 울산 4도, 포항 2도, 제주 2도 등이다.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1도, 광주 7도, 울산 11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미약품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6년 누적 매출 8827억원과 영업이익 268억원, 순이익 303억원을 달성했고, R&D에는 매출의 18.4%에 해당하는 1626억원을 투자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작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직전해(2015년) 5125억원의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및 기술계약 수정이 반영돼 감소했다.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기타매출은 전년대비 6.2% 성장한 수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울러 4분기 실적은 매출 1721억원 영업이익 -160억, 순이익 -383억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가 마약류를 투약하며 자신의 아내에게도 몰래 마약이 든 음료를 먹인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5)씨를 7일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7월 말 부안군 자택에서 음료에 몰래 필로폰을 타 아내에게 마시게 하고 자신도 투약한 혐의다.A씨는 이와 별도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4~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보를 입수해 A씨를 붙잡아 수사를 벌이 던 중 아내에게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혐의가 있을 것으로 의심해 아내를 상대로도 조사를 했다.하지만 A씨의 아내는
PHMG 295톤 불법 제조·판매[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환경부가 유독물질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을 무허가로 제조·수입해 판매한 불법 유통조직 33곳을 적발해 ‘화학물질관리법’ 위반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 불법 유통조직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유독물질 수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유해화학물질 영입허가를 받지 않고 PHMG를 제조·판매하는 등 당국의 눈을 피하다 대거 적발됐다.특히 유통조직 일부는 PHMG 성분 함량을 유독물기준 이하로 허위 조작하는 수법으로 일반화학물질인 것처럼 위장해 단속 공무원을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경북 경주 월성1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호제훈 부장판사)는 7일 원전 근처 주민 등 2176명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상대로 낸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운영변경허가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수명연장허가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법원은 해당 처분의 하자가 무효 사유에 해당할만큼 객관적으로 명백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 무효 판결 대신 취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재판부는 “월성 1호기 수명을 연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