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2차 조정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거래침체와 함께 집값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0.08% 내리며 올해 처음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도 -0.20%를 기록하며 1월(-0.74%) 이후 처음으로 떨어졌다. 경기도와 인천의 실거래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각각 0.35%, 0.29% 내려 서울보다 낙폭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9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들이 난방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한 가운데 18일 새 낙서가 발견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영추문 낙서 제거 작업 현장 바로 옆으로 낙서는 영문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한 가운데 1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영추문 낙서 제거 작업 현장 바로 옆으로 낙서는 영문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 본부 앞에서 열린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 항소 기자회견에서 이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이 목사는 성소수자 환대 목회를 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선고 판결을 받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동환 목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 본부 앞에서 열린 출교 판결 항소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앞서 이 목사는 성소수자 환대 목회를 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선고 판결을 받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동환 목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 본부 앞에서 열린 출교 판결 항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이 목사는 성소수자 환대 목회를 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선고 판결을 받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파가 찾아온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에 매달린 고드름 너머로 국회가 보이고 있다.이번 주부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야 간 처리해야 할 쟁점 사항도 많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의 연말 처리도 불투명한 데다, 거대 야당이 예고한 ‘쌍특검’도 국회 분위기를 얼어붙게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파가 찾아온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