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7일째인 30일 정부와 화물연대 대표자들이 두번째로 마주 앉았지만, 고작 40분만에 협상이 결렬됐다. 구조조정안을 두고 팽팽히 대립했던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1일 새벽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예정대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발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3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이슈in] 협상 40분만에 결렬된 정부-화물연대… 강대강 속 ‘안전운임제 폐지’ 거론도(원문보기)☞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7일
(도하=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며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2022.11.3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앞두고 완전체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가나전을 마친 벤투호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 훈련을 소화했다. 26명 전원이 참가해 가볍게 몸을 풀며 회복훈련을 진행했다. 가나전에서 많이 뛴 주전급 선수들은 30분간 사이클을 탄 뒤 숙소로 복귀했고, 교체출전을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앞서 지난 28일 한국은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와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29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회복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조규성(전북)이 2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3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조규성이 머리로만 2골을 넣었지만, 가나에게 전반 2골, 후반 1골을 먹히며 졌다. 한국은 후반 숱한 크로스를 성공시켰으나, 아쉽게도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분루를 삼켰다. 2번째 원정 16강을 노리던 한국엔 적신호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조규성(전북)이 2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3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조규성이 머리로만 2골을 넣었지만, 가나에게 전반 2골, 후반 1골을 먹히며 졌다.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전과 같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엔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대신 조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2실점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전과 같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엔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대신 조규성(전북)이 나섰다. 좌우 측면엔 손흥민(토트넘)과 권창훈(김천 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엔 정우영(프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과 가나의 경기를 1시간여 앞두고 28일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선발 출격이 확정됐다. 지난 경기에서 다리 부상을 입고도 이번 경기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앞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출전에 대해 “아직 모른다. 회복 중이며, 내일(28일) 상황을 보고 오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전날 밝힌 바 있다. 지난번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도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 김민재의 이번 경기 출전으로
(도하=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현지시간) 축구대표팀의 손흥민 등 선수들이 27일 오후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벤투호가 ‘완전체’ 가동을 위해 준비에 나섰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날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가나전 준비를 위한 훈련을 이어갔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H조 1차전에서 비긴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가나와의 2차전을 치른다. 훈련에 앞서 벤투 감독과 짧은 미팅을 한 선수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훈련에는 부상으로 지난 25일 불참한 예비 멤버인 오현
[도하(카타르)=뉴시스] 오토 아도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존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2022.11.2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무승부로 마친 가운데 과거 월드컵에서 만날 때마다 번번이 패배했던 뼈아픈 경험을 끊고 선수 모두가 투혼을 발휘하며 ‘비겼지만 잘 싸웠다’는 호평이 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전날부터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검토가 실무적으로 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친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중앙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김민재는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을 함께하지 않았다. 전날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벤투호는 회복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 중 종아리를 가볍게 다친 김민재는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오늘 훈련에는 불참한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숙소에서 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에 치킨업계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조별 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24일 bhc, 교촌, BBQ 등 치킨업계 매출도 최대 200%까지 급증하는 등 특수를 누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은 당일 매출이 전월 동일 대비 200%, 전주 동일 대비 130%, 전년 동일 대비 140% 증가를 기록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bhc치킨 가맹점 매출 증가를 견인한 메뉴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과 골드킹 등 주요 메뉴다. bh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치킨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첫 경기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5일 bhc치킨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가 펼쳐진 24일 축구 경기에서 당일 매출이 전월 동일 대비 200%, 전주 동일 대비 130%, 전년 동일 대비 140% 증가를 기록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대회 첫 경기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고 특히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확정한 손흥민 선수와 최근 아시아권 팀들의 선전 등으로 인해 모든 축구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bhc치킨 가
[천지일보=방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강호 우루과이와 득점 없이 비기며 보여준 경기력에 대해 중국 매체에서 호평이 나왔다. 약 70만명의 헝가리 국민이 러시아에 대한 유럽의 제재에 대한 시민의 견해를 구하는 국가 협의에 참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공지능 세계로의 여정’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 연설에서 “한러 양국은 공공서비스 디지털화의 선도자이고 좋은 파트너”라고 지적했다. 러시아가 점령한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송전선을 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가져갔다. 그런가하면 한국은행은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렸다. 여야가 10.29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23일 전격 합의했지만 조사 기간과 범위를 둘러싸고 여야 간 이견이 여전해 향후 험로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본지는 24일
[천지일보=김민희·김한솔·홍보영 기자] “16강 가즈아~~~.” 24일 자정을 조금 남긴 시간. 붉은 물결로 이뤄진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가 마쳤지만, 월드컵 열기의 여운이 ‘붉은악마’의 가슴 속에 남아있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집회라 불안감을 보이는 몇몇 사람들도 있었지만, 태극전사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경기라 평가하면서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잘 싸웠다. 패배할 것이란 AI의 승부 예상을 깨고 태극전사들이 FIFA 랭킹 14위 월드컵 통산 2회 우승팀인 남미의 강호 우루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잘 싸우며 0-0으로 마무리했다. 양 팀 모두 수비에 무게중심을 둔 상태에서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어느 한쪽이 지배하지 않고 흐름을 양팀이 꾸준히 주고받는 형국이었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나섰다. 좌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잘 싸우며 0-0으로 마무리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나섰다. 좌측은 나상호(서울)가, 우측은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맡았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 정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