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LG의 디자인 철학이 세계 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LG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디자인 철학을 담은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 ‘미래의 감각’이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LG는 미래의 감각으로 지난 4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미래의 감각’은 인간을 향한 배려와 교감 속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LG의 디자인 철학을 표현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이다.세계적 디자이너 토쿠진
3일 오픈 코인조아 가상화폐 수익율 확인과 상담 진행[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랜섬웨어(Ransomware) 사태를 겪으면서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등 가상화폐가 다시금 주목받았다. 때마침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세가 급등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에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특히 비트코인의 성공에 힘입어 이더리움, 라이트코인(Litecoin), 리플코인(Ripplecoin),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Classic), 대쉬(Dash), 모네로(Monero), 어거(Augur), 제트캐쉬(Zca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4인조 여성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인 ‘겟잇뷰티 2017’ 런던 편 촬영을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손을 흔들고 있다.산다라박은 이날 독특한 모양으로 반복적인 무늬가 새겨진 베이지색 박스백과 선글라스를 매칭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 가방과 선글라스는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의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감성이 묻어있는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와 MCM 컬렉션 제품이다. (제공: MCM)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4인조 여성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인 ‘겟잇뷰티 2017’ 런던 편 촬영으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산다라박은 이날 독특한 모양으로 반복적인 무늬가 새겨진 베이지색 박스백과 선글라스를 매칭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 가방과 선글라스는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의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감성이 묻어있는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와 MCM 컬렉션 제품이다. (제공: MCM)
4도어·5도어 모델… 상품·경제성 강화15인치 알로이휠, 후방주차보조 등 적용[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가성비가 높은 ‘2017 엑센트’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대차가 내놓은 ‘2017 엑센트’는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됐다.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밸류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3종의 도어잠금장치(무선·중앙집중식
방문객 추첨 통해 해외투어 선물도 제공[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의 황금연휴를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현대차 전시장 또는 시승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품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는 5월 중 현대차 전시장과 시승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중 매주 화요일 추첨을 통해 U-20월드컵 1박 2일 4인 가족 투어 상품(8가족), 헬로 카봇 뮤지컬 20명(1인 4매),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뮤지컬 20명 (1인2매), 서울재즈 페스티벌 20매(1인 2매), 장윤정&조항조 콘서트 20명(
안전보건공단 합동[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5일 오전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 쌍용차노동조합 산업안전실·건강보건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쌍용차 노사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문화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봄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캠페인 뒤 산업재해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LG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Milano Design Week)’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1961년부터 시작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매년 4월 초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전자, IT, 자동차, 패션, 인테리어 등 글로벌 업체 2000여곳 이상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트렌드세터(Trend Setter) 등 40만여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다.LG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의 감각(S.F_Senses of the Future)’을
한국소비자원 “대부분 내인화성 없어 화재에 취약”[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자동차용 가죽시트커버에 방염처리가 돼있지 않아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소비자원은 “시트 훼손이나 차량 분위기 변경을 위해 자동차용 시트커버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온라인 판매 대부분의 차량 인조가죽 시트커버가 방염처리가 되지 않아 화재에 취약하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차량용 가죽시트커버 1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판매하는 가죽시트커버 5개 제품은
티구안 차량 소유주 610명, 행정소송 제기[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환경부로부터 티구안 차량의 리콜 승인을 받은 가운데 집단 소송을 제기한 일부 고객이 회사 측의 리콜을 거부하고 나섰다.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6일 “아우디·폭스바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피해자들은 법원의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이번에 실시하는 리콜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아우디·폭스바겐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환경부는 배출가스를 조작한 티구안 2.0
국표원, 배터리 외에 다른 원인 찾을 수 없어신기술 적용 배터리, 안전인증 추진리콜 이전에도 스마트폰 사용중지 권고토록[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정부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문제’라고 결론냈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자체 결함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갤럭시노트7 1, 2차 리콜 시 발화 원인이 배터리의 구조와 제조공정상 불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국표원에 따르면 1차 리콜 당시 삼성S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보행자 사고다발 34개 구간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사고건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밝혔다.지난해 도로교통사망자 4621명 중 1795명(38.8%)이 보행 중 사망했다. 횡단 중 사망자는 954명으로 전체 보행 중 사망자의 53.1%를 차지해 심각성이 크다.특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4년 5092명에서 2015년 4621명으로 9.2% 감소했다. 횡단 중 사망자수는 2014년 922명에서 작년 954명으로 오히려 3.5% 증가해
30~40대층 선호 경향인기 수입차와 닮아미국선 G80에 양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30년간 국내 고급차의 대명사로 불렸던 ‘그랜저’가 6세대 신형 ‘그랜저IG’로 다시 태어났다. 직접 시승해본 신형 ‘그랜저IG’는 수입차를 선호하는 국내 젊은 세대에 최적화한 모습이었다.지난 25일 열린 ‘그랜저IG’ 언론 시승회는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강원 홍천군 샤인데일CC 사이의 총 72.5㎞ 거리를 왕복하는 구간에서 이뤄졌다. 시승차는 그랜저 3.0 가솔린 모델이었다.변신을 거듭한 그랜저는 중후한 의전 차량에서 직접 운전을
고급감 높은 실내, 사각지대 경보장치 등 갖춰[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르노삼성은 ‘2017년형 SM3’를 고급 인조가죽과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추고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2017년형 SM3’은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기 위해 폭이 넓어진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동화약품은 지난 6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2016 후시딘과 함께 하는 홍명보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홍명보 감독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서초·수원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유치부와 초등부 총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지난 2010년부터 행사를 진행 중인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홍명보 감독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동화약품 후시딘은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중국과 일본에 치우친 방한관광시장을 다변화하고 연내 외래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동남아시장을 대상으로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먼저 오는 11일에는 공사 베트남 하노이지사의 특별 방한 프로모션으로 추진된 인기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 갈라디너 in Seoul’ 행사가 베트남 관광객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김민석, 박환희, OST 가수 다비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최초 베트남 3인조 걸그룹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최근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광동제약의 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이 주목받고 있다.광동제약은 본사 2층 공간을 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사내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공간으로, 2014년 12월 개관해 광동제약의 홍보관이자 고(故)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인 동시에 접견실과 회의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중심부 라운지는 전시 및 공연공간으로써 개관 이후
과감한 외관에 고급 소재 채택 실내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 탑재… 가격 최대 125만원 낮춰[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한 ‘더 뉴 트랙스’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17일 한국GM 제임스 김(James Kim) 대표는 “지난 5년간 쉐보레는 한국에서 지난해 2002년 이후 최대 실적 달성하고, 올해 내수는 12% 이상 증가했다”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작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트랙스는 올해 국내 수출 1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17일 한국GM 쉐보레가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한 ‘더 뉴 트랙스(New Trax)’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더 넥스트 스파크’처럼 쉐보레 새 시그니쳐 디자인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했다.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고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는 선은 날렵하고 세련되도록 했다.실내는 기존 트랙스에 비해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낮게 디자인 해 개방감을 높였다. 인테리어는 스티치로 마감한 인조 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
삼성전자도 자체 분석 돌입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정부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에 각각 돌입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13일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뢰를 받아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분석에 들어갔다.KTL은 국내에서 발화 사고를 일으킨 갤럭시노트7 제품 4∼5대를 집중 조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국내에서 새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는 알려진 것만 5건이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에서 처음 사고가 발생해 인천 송도, 대전, 청주, 서울 금천구에서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