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여의도 하이킥 95회 ■ 일시: 7월 5일 오후 2시 ■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 박상병 :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아 여의도 하이킥 오늘이 7월 5일 화요일날 시청자 여러분들을 뵙는데요 95회입니다. 아흔다섯 번째 여의도 하이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5회 오늘의 오기까지 여의도 하이킥은 우리 정치권의 이슈들 어떤 프레임 없이 편견 없이 정말 국민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또 전망도 해보고 또 대안도 만들어 보는 그런 정치평론 방송 한번 만들어
대한항공 서소문빌딩서 이달 27일까지 3주간 전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진그룹이 고(故) 일우(一宇) 조양호 선대회장의 유작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전은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3주간 ‘하늘에서 길을 걷다… 하늘, 나의 길’을 주제로 열린다. 조 선대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사진 총 45점을 비롯해 유류품 등이 전시된다.이날 오후 열린 추모 사진전 개막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민 한진 사장 등 유가족과 외부인사, 한진그룹 전
조맹기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명예교수정책 입안자가 미래를 생각하고 정책을 펴는지 궁금하다. 문재인·윤석열 정부가 노동자 중심 사회, 즉 기업가 혐오사회의 같은 코드인가? 5월 26일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판결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체 부담’이라는 성명을 냈고, 노동계는 그 제도가 ‘폐지돼야 마땅하다’라고 결론 냈다. 대법원은 우선 노동자의 편에서 손을 들어준 것이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26일 A씨가 과거 자신이 근무했던 B연구기관을 상대로 “임금피크제로 삭감된 급여 차액을 돌려달라”며 낸 임금청구
“알았으면 방치하지 않았을 것”오세훈 겨냥 “굳이 4선 필요 있나”[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성 비위’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송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비서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기 어렵다. 정말 송구스럽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에서는 제가 당대표 때 몰랐냐고 말씀하시는데, 알았으면 방치를 했겠나”라
돌출무대서 25분 취임사 朴·이순자·김윤옥 등 참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0시를 기해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가운데 이날 오전 열리는 취임식은 ‘국민이 함께 만드는 취임식’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과거 취임식처럼 단상 바로 앞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고, 국회 정문에서 내려 연단까지 약 180m를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걸어갈 예정이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공개한 ‘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 미디어북’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의 취임식은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6·1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의 거대 양당 후보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26일 '도지사 자격론' 거론하며 신경전을 벌였다.김은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동연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주도한 ‘상징’이자 ‘요체’와도 같은 분”이라며 “부동산 정책 실패에 책임 있는 자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겠다던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발언은 그저 ‘국민 눈속임용 쇼’에 불과했던 것”이냐고 비판했다.이어 “실패한 경제 부총리와 '추진력 있는 젊은 일꾼', 누구를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GTX, 광역버스노선 실·증설과도한 규제 풀어 발전 도모경기북부 산업·일자리 혁신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계층 간 균형 성장 정책 추진소상공인 위한 실질적 보상농어민 위한 지원 방안 시행[천지일보 경기=김미정·이성애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인천·울산·경기·경남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이번 광역단체장 선거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를 반영했다.인천광역시장 투표 결과 안상수 예비후보 26.99%, 유정복 예비후보 50.32%, 이학재 예비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김은혜 의원이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습니다.김 의원은 현역 의원 출마에 따른 감점을 받고도 52.67% 과반의 득표율로 후보로 확정됐습니다.경선 승리가 확정된 뒤 기자회견을 가진 김 의원은 "민주당에서 어떤 후보가 나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며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화면제공: 김은혜 후보 캠프)
인천 유정복, 경남 박완수울산 김두겸 후보 각각 확정[천지일보=이재빈 기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22일 국민의힘에선 경기지사 후보로 초선의 김은혜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지냈고, ‘윤심’을 앞세운 인물로 평가된다.성남 분당갑 지역구 의원인 김 의원은 ‘대장동 저격수’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 의원의 상대였던 유승민 전 의원은 결국 최종 후보로 뽑히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이외에도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수도권·영남권 광역단체장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국민의힘 6.1지방선거 경선결과 김은혜 전 대변인이 유승민 전 의원을 누르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국민의힘은 또 인천시장 유정복, 경남도지사 박완수, 울산시장 김두겸 후보를 공천했다. 국민의 힘 공천관리워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 이날 “지난 20~21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국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했다”고 밝혔다.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은혜 의원은 윤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초선이다. 지역구는 대장동이 있는 성남 분당갑이다. 지난 대선
충남 김태흠, 충북 김영환, 대전 이장우, 세종 최민호 확정경기는 김은혜·유승민 박빙… 강원, 김진태 vs 황상무 주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하나둘 확정되면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던 경기지사 후보와 강원지사 후보에 관심이 쏠린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를 시작했다. 우선 충청권 경선 결과에 따라 충청남도지사·충청북도지사·대전광역시장·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4명이 확정됐다.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
전남 방문 후 8시 26분 도착“의료인으로서의 헌신 경의”[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부친상을 당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조문해 위로했다.호남 방문에 나섰던 윤 당선인은 이날 전남 영암 일정을 마치고 오후 8시 26분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당초 윤 당선인은 전남 지역 일정 마무리 이후 저녁 만찬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당선인은 대기 중이던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이철규 당선인 특별보좌역 등과 함께 곧바로 빈소로 입장해 고인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경기지사 후보 가상 양자대결 결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새로운물결 김동연 전 대표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서고,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소폭 열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18~19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김 의원과 김 전 대표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 의원을 뽑겠다는 사람은 43.1%, 김 전 대표는 42.7%로 조사됐다. 두 사람의 격차는 0.4%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다. 지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尹, ‘국정수행’ 기대치 역대 최저“지선도 균형 원리… 국힘 유리”“주민자치, 정치학자 최근 주목”美미주리대 거쳐 조선대서 12년“지방 현실 답답… 타개책 중요”“정치가 엘리트만의 공간 변질”“정치인 배출할 제도도 마련돼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눈물과 환호가 교차됐던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3월 9일)가 막을 내린지 한달여가 됐다. 여느 대선에서 볼 수 없었던 0,73% 박빙의 차였지만 일단은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그런데 윤 후보가 당선이 된지 겨우 한달여가 넘었고 아직 취임조차
유승민 “윤심은 민심일 것”김은혜, 청년과 소통 강조[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0일부터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경선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예비후보로 맞붙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김은혜 의원이 당 최종 후보 선정을 앞두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유 전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윤심(尹心)은 민심일 것”이라며 “당선인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일 바라는 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결국 지방선거 본선 승리, 이번 지방선거 중 제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도지사 선거에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나선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화로 응원의 말씀을 하셨다”라고 말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윤심(尹心)은 민심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선인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일 바라는 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결국 지방선거 본선 승리, 이번 지방선거 중 제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도지사 선거에서 이기는 것 아닌가”라며 “제가 윤심은 민심일거라고 믿고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유 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유승민 전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유승민 전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백브리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