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문화재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문화재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면세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앞둔 내국인 및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지난 26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앞에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MZ세대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직원 10여 명이 한복을 입고 K컬처 문화체험 부스를 열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롯데면세점 임직원이 마련한 깜짝 이벤트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기차기, 딱지치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민속놀이를 알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일부 중부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북은 낮(12~3시)까지, 충남권은 늦은 오후(3~6시)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밤(6~12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내일(28일) 새벽(12~6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전남권과 경남서부에는 이날 오전(9~12시)까지, 서울·인천·경
글ㆍ사진 이의준 왕릉답사가육군사관학교 근처에 태강릉(태릉과 강릉)이 있다. 인종의 효릉과 모후 장경왕후의 희릉이 나란히 있듯이 이곳에도 문정왕후(태릉)와 아들 명종 부부(강릉)가 가까이 있다. 명종은 어머니와 외척에 치여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 인종에 이어 갑작스레 왕이 되니 12살이었다. 문정왕후의 8년 섭정과 외삼촌 윤원형, 그의 첩 정난정, 승려 보우가 정세를 이끌었다. 재위 22년, 을사사화로 많은 사람이 죽고 ‘임꺽정의 난’이 일어났다. 왜적의 침입이 끊이질 않았고 유교국가에서 대놓고 불교를 앞세우니 조정은 늘 시끄러웠
[천지일보=이솜 기자] 화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27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26∼2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서해5도, 전북 5∼20㎜,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20∼70㎜, 강원영서, 대구·경북(경북북부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40㎜다.26일 하루만 오는 곳은 광주·전남 5㎜ 미만, 부산·울산·경남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강원영동,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 강원영동과 충청권은 오전, 전라권과 경상권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울릉도·독도 30~100㎜ ▲강원영동중·남부 30~80㎜ ▲강원영동북부, 충북남부, 전북내륙, 제주도 20~60㎜ ▲대전, 세종, 충남남부, 충북중·북부, 전북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20일 옛 경상우도 병마절도영의 제2인자인 병마우후(종3품)의 집무실이던 진주성 내 중영 복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준공식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 중군영 무예 시연을 시작으로 개식, 공로패 수여, 현판 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복원된 중영은 병마절도사를 보좌하는 병마우후의 집무실로 병영혁파 뒤 대한제국 경무부, 일제 헌병대, 세무서로 변형돼 쓰이다가 훼철됐다. 병마우후는 도내 군사 전반을 다루고 순행하면서 필요한 군사 조치·훈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가을비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가을비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처마 밑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새벽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5~40㎜ ▲서해5도 5㎜ 내외 ▲강원영동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다.또 ▲광주·전남, 전북 30~100㎜(많은 곳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