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동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확진자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동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을 찾은 택배기사가 건물 출입통제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확진자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동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 임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확진자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8일 서울 강동구에 따르면 신규로 확진된 여성은 41세인 강동구 암사동 거주자로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동승했다. 이 여성은 27일 자택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이로써 강동구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다른 구에 주민 등록이 된 재외국민 1명을 포함한 총 5명이다.이 확진자는 병원이 정해지는 대로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사태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당분간 종교집회를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종교계를 향한 호소문을 통해 “모든 종교계의 신중한 판단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집단행사나 행동은 현재 상황에서 타인과 국민 일반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실내뿐 아니라 옥외에서도 집단행사나 행동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한 결정”주일예배 온라인영상으로 대체[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으로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현장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국민과 신도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3월 1일과 8일 열릴 예정이던 주일예배는 모두 온라인으로 대체한다.당초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주일예배 1부에서 5부까지는 현장에서 진행하고 5부 예배 후부터 영상으로 대체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그러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전국 어린이집들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방지를 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어린이집뿐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도 연장키로 했다. 교육부는 상황에 따라 개학을 더 연기할 수도 있으며 부족한 수업 일수는 방학을 줄여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
확진자 발생 교회 등 5곳만 중단[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협소한 공간의 밀집 행사 중단을 당부한 가운데 천주교와 불교가 행사 모임을 중단 하는 등 협조하는 반면 개신교의 협조는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27일 현재 주말을 앞둔 개신교의 예배 중단 선언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이날 서울과 경기권의 신도 수 최소 1만명 이상 대형 교회 15곳의 예배 현황을 뉴시스가 조사한 결과 15곳 가운데 약 66%(10곳)은 예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여의도순복음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의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했다. 또 전국적으로 보건용 마스크 품절 현상을 겪자 보건당국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도록 하는 등 수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주범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해 광주와 경기도·서울이 상반된 대응 방식을 보이고 있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명성교회에 이어 서울 내 초대형교회 중 하나인 소망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망교회는 등록 교인만 8만여명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소망교회는 26일 긴급공지사항을 통해 “25일 경기 안양시에서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분은 소망교회 등록 교인”이라고 밝혔다.교회 측은 “(해당 확진자가) 지난 9일과 16일 주일 3부 예배 찬양대원으로 예배를 드렸다”며 “지난 21일 발현 증상이 나타나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25일 질병관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명성교회 부목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한 가운데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출입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의 한 가게 앞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로 홀 영업을 중단하고, 당분간 배달영업만 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의 한 가게 앞에 “코로나 심각단계로 당분간 쉽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의 한 가게 앞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배달영업만 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