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코로나19 사태’ 교육계 넘어 종교계도 비상
[화보] ‘코로나19 사태’ 교육계 넘어 종교계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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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어린이집들이 휴원에 들어간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2020.2.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어린이집들이 휴원에 들어간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2020.2.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

전국 어린이집들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방지를 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고등학교 정문 앞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 2020.2.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고등학교 정문 앞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 2020.2.27

정부는 어린이집뿐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도 연장키로 했다. 교육부는 상황에 따라 개학을 더 연기할 수도 있으며 부족한 수업 일수는 방학을 줄여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종교계도 비상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소망교회 등에서 차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결국 해당 교회들은 폐쇄 조치됐으며 주일예배, 삼일예배 등 모임도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하지만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권 신도 수 최소 1만명 이상 대형교회 15곳의 예배 현황을 조사한 결과 15곳 가운데 약 66%(10곳)은 예배를 유지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6일 오전 수요예배에 이어, 3.1절인 주일예배도 그대로 강행할 예정이다. 신도수 10만여명의 사랑의 교회(서초구)도 주일에배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광림교회, 영락교회, 연세중앙교회, 충현교회, 임마누엘교회(송파구), 안양은혜와진리교회, 안양새중앙교회, 용인새에덴교회 등도 이번 주일예배를 예정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명성교회에서 지난 26일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서울 삼일교회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명성교회에 코로나19로 인한 출입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소망교회 출입문에 안내문이 걸려 있다. ⓒ천지일보 2020.2.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명성교회에서 지난 26일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서울 삼일교회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명성교회에 코로나19로 인한 출입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소망교회 출입문에 안내문이 걸려 있다. ⓒ천지일보 20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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