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환경(E),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지난해 B+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매일유업은 환경경영 체계 구축과 정보에 대한 투명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일터를 후원키 위해 지난 27일 남산제빵소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 전달식은 매일유업 조성형 COO·㈜브레드인스마일 김종택 대표이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남산제빵소’는 ㈜브레드인스마일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지역 카페로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의 절반 이상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매일유업은 발달장애인들의 일터인 ‘남산제빵소’를 후원키 카페 운영을 위한
저출산 극복·출산가정 경제 부담 경감출산장려금 첫째 아이 50만원 등 지급[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완주군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출산장려금과 출산 및 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완주군은 저출산 극복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장려금과 출산용품 및 육아를 위한 기저귀,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완주군의 출산장려금은 첫째 아이 50만원(일시금 지급), 둘째 아이 100만원(첫 달 30만원, 다음 달부터 매월 10만원씩), 셋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오는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유업계 최초로 ‘온라인 맘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매일유업은 1975년 업계 최초로 ‘예비엄마교실’을 열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45년 간 전국의 부모를 대상으로 ‘앱솔루트 맘스쿨’을 열어 연 200회 이상 부모교육을 지원해왔다.이번 ‘온라인 앱솔루트 맘스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신·출산모가 알면 좋은 의료지식’을 주제로 이대서울병원 소속 산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선천성 대사이상’을 앓는 환아들 112명에게 ‘하트밀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하트밀 박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판매된 ‘하트밀 쿠키’와 ‘하트밀 비누’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매일유업의 후원을 더해 마련됐다. ‘하트밀 박스’는 환아들을 위한 겨울 패딩 및 양털 조끼와 환아들이 단백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 제품 4종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됐다.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아 하트밀 쿠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가족을 초청해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는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트밀은 하트(Heart)와 밀(Meal)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에서 진행된 이번 만찬 행사에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가족들 총 108명이 초대됐다.선천성 대사이상(유전 대사질환)은 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으로, 지방과 아미노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선천성 대사이상’을 앓는 환아들 100명에게 맞춤형 식품들로 구성된 ‘하트밀 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하트밀 박스’는 매일유업 앱솔루트가 6회째 진행한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정 효소가 부족해 밀가루와 쌀 등 일반식품 섭취가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기부용 선물박스다.국내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단백질 조정 특수식품인 저단백 전분 밀가루와 단백질 조정 스파게티면 등 총 15종의 국내외 식품들로 구성돼 있다.특히 이번 하트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선천성 대사이상(유전대사질환)은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효소가 체내에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아 모유를 비롯해 고기와 빵, 쌀밥 등 일반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려운 희귀질환이다. 평생 특수분유를 먹으며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운동발달장애, 성장장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 아래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폭을 맞추고 있다. 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이며 지속적인 행보를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매일유업선천성 대사이상용 특수분유 생산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19년째 국내에서 유일하게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환아 및 환아 가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한국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선천적으로 탄수화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매일유업이 20~21일 양일간 충남 예산 소재의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17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PKU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5만명 중 1명꼴로 400여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평생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사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이렇게 식이에 많은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이 최근 희귀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영양식 제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연의 주인공 장현서 군은 유전질환인 근디스트로피(muscular dystrophy·근육퇴행위축)를 갖고 태어나 보행 및 활동이 어렵고, 갑작스런 입원 등으로 생일잔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매일유업 측은 “외국 제조사의 환아식을 주로 섭취하다가 해당사가 국내에서 철수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된 현서 군의 어머니가 고객상담실로 연락을 해왔다”며 “마침 매일유업과 대웅제약 합작회사 ㈜엠디웰이 ‘페디아파우더’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