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제3회 청년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경남청년센터에서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수요자인 청년의 입장에서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청년 7명으로 구성된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청년들이 행사의 주체가 되도록 경남청년주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경남청년주간 1일차인 1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 , 경남청년정책 토론회(포럼, 지역청년 필리버스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청년창업·일자리
10월 2일 경남청년주간 선포식, 공감토크·교류회 열려경청넷 발굴 40개 사업 도에 공식 제안 청년의회 개최청년 나아갈 방향 지역청년담론 전문가·청년 토론 활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청년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남도청·도의회·창원성산아트홀 등 도내 곳곳에서 제1회 경남청년주간 행사가 열린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남청년주간은 청년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청년이 사회에 한발 나아가도록 성장을 지원해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모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온택트 정책정담회 실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 수원7)이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과 함께한 화상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연내 국회통과의 중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장 의장은 8일 의장 집무실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온택트(Ontact) 정책정담회’에 참여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참좋은지방정부위는 지방자치를 위해 설치된 더불어민주당 내 상설기구로 장 의장은 지난 10월
“코로나19, 정부 대처 빗나가”“경제·민생 무너진 총체적 국란”“新진주대첩으로 나라 지킬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박대출 국회의원이 지난 8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추천을 받은 가운데 4.15 총선 진주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대출 국회의원은 15일 “지금은 경제도, 민생도, 안보·외교·도덕도 무너지고 있는 총체적 국란(國亂) 상태다.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능·위선·조작’ 정권을 겪고 있다“며 “4.15 총선은 정권 심판의 날이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
“반문연대 나서… 3선 승리” 다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박대출 국회의원이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4.15 총선 진주시갑 후보자로 단수 추천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공관위 회의에서 박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과 시민들의 두터운 지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박 의원은 앞으로 3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박대출 의원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준 덕분에 이번에 단수로 추천됐다.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며 진주 발전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새만금 국제공항 등 필요한 예산 확보도·정치권 등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도지사 송하진)가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0년 국가 예산으로 7조 6058억원을 확보해 2년 연속 국가 예산 7조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특히 국회 예결 소위에 전북의원이 포함되지 않고 선거법 개정안 상정, 필리버스터 신청 등 여야 대립으로 파행이 거듭되는 불리한 조건과 불안정한 정국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오는 2020년 국가 예산에서 전북은 새만금 국제공항, 홀로그램 기술
“자유한국당의 민생·경제법안 인질극을 규탄한다”[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을 지역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의 명분 없는 필리버스터를 ‘민생·경제법안 인질극’으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김포을 지역위원회는 국민들이 1년 넘게 기다려온 ▲유치원 3법 ▲경제인들이 강력하게 요구해왔던 빅데이터3법 등이 자유한국당의 민생·경제법안 인질극 때문에 막혔다고 비판했다.또한 부정부패를 척결할 공수처법과 민심 그대로를 반영할 선거제 개편안도 국회 마비로 올스톱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국정을 농단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만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이 ‘동시다발 규탄 주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규탄 활동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은 “국민은 한 점 의혹 없는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어설픈 거짓과 꼼수로 작금의 상황을 회피하려고만 한다면 결국 자승자박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지적했다.규탄주간 활동 방식은 지역위원회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긴급 당원간담회나 규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 수원 5개 선거구를 싹쓸이하는 예상 밖의 결과를 얻었다.개표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 수원 5개 선거구 당선자는 갑(이찬열), 을(백혜련), 병(김영진), 정(박광온), 무(김진표) 등이 당선됐다. 이곳 가운데 수원병은 새누리에 패할 선거구로 내다본 곳이다.여당의 텃밭인 수원병에 더민주 김영진 당선인이 53.93%로 46.06%의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를 앞질러 당선됐다. 수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필리버스터에서 한 발언으로 이슈가 됐고, 잇따른 언행에 문제
“더불어민주당의 대전·충남 벨트의 승리를 이끄는 기수가 되겠다”“반드시 승리해 국정원의 ‘국민감시법’을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개정”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조승래(대전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테러방지법 관련 논평을 내면서 “테러방지법을 반드시 원상회복시키는 등 국민을 지켜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조승래 예비후보는 “이번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성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중심, 제대로 된 정치를 위한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면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 “더 큰정치 천안의 꿈 실현하겠다”[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일 잘한다는 소리를 가장 듣고 싶었습니다.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천안을 충청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천안시민들의 가슴에 꽂은 말이다. ‘초선답지 않다’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 박완주 의원은 지난 4년간 천안의 발전을 위해 숨은 실력을 힘껏 발휘한 게 사실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