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차별화된 5G 고객서비스로 ‘5G 액티비티’를 선보이며 그 첫 번째로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5G 액티비티란 일상에서 레저 및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실감형 서비스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5G 기술을 적용한 KT의 5G 차별화 체험 프로그램이다.KT는 52시간 근무제 도입, 워라벨(Working and Life balance) 등 변화된 시대상에 맞춰 연간 7% 이상의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운영한 5세대(5G) 이동통신 홍보관에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KT는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이번 홍보관에 참가했다. KT는 가상현실(VR) 배드민턴을 포함해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선보였다.특히 프리뷰 서비스는 역사적인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경기를 5G기술로 관람객이 원하는 순간과 장면을 선택 제공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인도네시아 현지인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평창에서 선보인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적용하고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KT 직원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봉카르노 경기장에서 5G 서비스 중 하나인 프리뷰 서비스 구현을 위해 배드민턴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 KT)
5G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감각 느끼는 VR웍스루 첫 선[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자율주행 5G버스와 드론 택배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연했다.KT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대 실감서비스를 포함해 5G 기반의 융합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4대 실감서비스는 싱크뷰,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360도 VR 라이브, 옴니포인트뷰 등이다.이번 행사에서는 KT가 새롭게 개발한 ‘VR웍스루’가 첫 선을 보였다. 이는 고정된 위치에서 360도로 둘러만
[천지일보 바르셀로나=박수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 앞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5G를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에 이어 2019년 5G 상용서비스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KT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황창규 회장이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이번 연설에서 황창규 회장은 “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세계 최대 모바일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MW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7일(현지시간)~3월 2일 나흘간 열린다.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기업들도 전시회에 참가해 모바일 신제품 및 5G 기반의 기술들을 뽐낸다.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신제품(갤럭시S8) 대신 프리미엄 태블릿 3종(갤럭시 탭 S3, 갤럭시북 2종)을 선보인다. 또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할 기어VR 신제품(Gear VR with Controller)을 선보일 계획이다.
‘5G 버스’ 끊김 현상 최소화홀로그램·싱크뷰 시연5G 상용화 2년 앞당겨[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그간 열린 국제 올림픽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송 서비스들을 선보여 왔다. 오는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평창 올림픽은 KT가 통신 주관사로 선정돼 5G 기반으로 ‘5G ICT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5G 기반의 평창올림픽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올해만 관련 기자간담회를 3번째 열었다.KT는 1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세계 최초 평창 5G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년 평창 5G 시범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가 1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평창 5G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창올림픽에서 제공할 봅슬레이 관련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KT는 봅슬레이 활주 속도(120~150㎞)에 맞는 무선데이터 전송기술을 개발 및 규격화해 봅슬레이에 초소형 무선 카메라를 부착, ‘싱크뷰’ 영상 전송에 성공했다.그동안 봅슬레이는 경기장 바깥에서 촬영한 모습밖에 즐길 수 없었지만, 싱크뷰를 활용하면 선수 시점에서 봅슬레이의 스릴 넘치는 슬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KT 평창올림픽 준비현황 간담회싱크뷰, 360도 VR, 홀로그램 기술 등 시연[천지일보=박수란기자] “5G 국제 기술 표준화 일정을 따라가면 (늦어지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이 5G 올림픽이 될 수 없다. 이를 위해 KT는 이미 지난 1월 평창용 5G 규격을 만들었으며 이는 국제 표준화 기술을 담고 있다.”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사장은 15일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5G 평창올림픽 준비현황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평창용 5G 규격이 국제 표준화 기술이 되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가 15일 광화문 사옥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5G 준비현황 등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KT가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일 예정인 ‘싱크뷰’ ‘360도 VR(가상현실)’ ‘홀로그램 라이브’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이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최초 5G 올림픽으로 실현하고, 글로벌 5G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KT(회장 황창규)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 West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및 평창동계올림픽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통신망 및 5G 올림픽 준비현황을 발표하고 ‘홀로그램 라이브’, ‘싱크뷰(Sync View)’ 등 실시간 5G 서비스를 선보였다.KT는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거쳐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지원하는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