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1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평창 5G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창올림픽에서 제공할 봅슬레이 관련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가 1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평창 5G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창올림픽에서 제공할 봅슬레이 관련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KT는 봅슬레이 활주 속도(120~150㎞)에 맞는 무선데이터 전송기술을 개발 및 규격화해 봅슬레이에 초소형 무선 카메라를 부착, ‘싱크뷰’ 영상 전송에 성공했다.

그동안 봅슬레이는 경기장 바깥에서 촬영한 모습밖에 즐길 수 없었지만, 싱크뷰를 활용하면 선수 시점에서 봅슬레이의 스릴 넘치는 슬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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