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전쟁종식 국제법<8>] “DPCW 10조 38항은 ‘희망과 빛’…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16년 3월 14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구촌에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지속할 답으로 제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공표했다. 2014년 9월 한국 서울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에서 국제법 제정을 위한 선언문 작성에 동의한 전 현직 대통령들과 정치인, 법조계, 단체장, 청년, 여성, 종교인 등 국제사회는 이후 지지 목소리를 통해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의 선언문 작성에 힘을 실어줬다. 이번 호부터 DPCW의 국제법 제정을 지지하는 각계 각층 인사들의 목소리를 살펴본다.
 

윌리엄 후벨 전 UN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

세계는 지금 결정적인 시점에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전쟁을 종식할 수 있는가?’이다. 이 일은 이 대표가 늘 말하고 해 온 일이다. 이 일을 추진해서 DPCW를 UN 총회에 상정한다면 정말 멋지고 대단한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서 많은 사람을 모은다면 UN에 상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평화순방 28차

투발루  이아코바 테이아 이타렐리 총독 

지금 편지를 통해 평화를 염원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받았고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게 전 세계가 DPCW를 지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평화순방 30차

시에라리온  새뮤얼 샘-수마나 전 부통령

세계평화와 안보에 헌신적인 사람들이 움직여서 국가들에 촉구하고 선언문이 UN에 채택되도록 해야 한다. 이 선언문의 본질은 UN의 채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계평화와 안보를 둘러싼 대화와 논의를 변화시키고 마음가짐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 만국회의 4주년

잠비아  기븐 루빈다 법무부 장관

우리에게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널리 알려야 하는 사명이 있다. 만국회의에 참석한 우리가 스스로 더 많은 사람을 이 평화 네트워크에 동참시켜서 더 강력하고 큰 평화 연합을 만들고 그들이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평화교육을 이행한다면 모두를 위한 평화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  - 만국회의 3주년

코소보  하키 데몰리 전 국방부 장관

DPCW는 세계평화의 핵심이다. 코소보에 있는 모든 청년과 국민들에게 DPCW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알리는 것은 HWPL이 제게 준 최고의 기회이다. - 만국회의 4주년

크로아티아  이보 요시포비치 3대 대통령

핵 위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요즈음, 우리는 이 평화와 희망의 축제를 열었다. 또한 우리는 평화를 이루는 법적 도구가 되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기리고 있다. 이 대표와 여러 법 전문가들의 노고로 탄생한 이 선언문은 희망과 빛을 가져다줬다. 선언문을 읽고 저렇게 수많은 사람이 평화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겠다고 결단력 있게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이 목표가 달성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된다. 평화운동에 동참한 모든 선의의 참여자들과 같이 HWPL과 함께한 우리는 각자의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나아가 세계에서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 - 만국회의 3주년

우리는 평화를 위해 여기 모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평화의 필요성과 DPCW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DPCW는 세계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이다.  - 만국회의 4주년

마다가스카르 진 맥스 라코토마몬지 국회의장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이곳까지 사랑으로 방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작년에 DPCW를 의회에 제출해 같이 논의했을 때 모든 마다가스카르의 의원들이 마음을 함께 하기로 했다. 저를 HWPL 자문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그것이 저에게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다. 이 평화의 일에 하나라도 더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 평화순방 29차

세이셸  맨디 팻시 무스타셰 외교부 1등 서기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은 UN 헌장에 명시된 모든 시민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법적 장치이기도 하지만 세이셸 공화국이 그토록 중히 여기는 화합의 정신이 담긴 평화 문화 증진을 더욱 진전시킨다. 그리하여 2018년 8월 10일 세이셸 공화국 대통령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증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지문서에 서명했다.  - 만국회의 4주년

에콰도르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전 대통령

 세계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에 굉장히 기뻤다. 세계는 평화의 사자들이 많이 필요하다. 정치 및 종교지도자들의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많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모두 원하는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에콰도르 현 대통령께 DPCW를 꼭 알리겠다. - 평화순방 28차

튀니지  파티 케미챠 전 UN 국제법 위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평화를 위해 효과적으로 정책을 개정해야 한다. 무엇을 이룰 수 있을지  스스로가 논의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기다리는 사안이고 우리 자녀들과 나라를 위한 것이다.    - 21차 평화순방 

팔라우  엘리아스 캄섹 친 상원위원

점진적으로 지구촌 전 지역이 평화로 연결되면 DPCW는 실행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다른 지역을 주의 깊게 분석해 그곳에서 DPCW를 시행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모든 곳을 평화의 지역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기존의 법에 선언문을 병합해 나가야 할 것이다.
  - 만국회의 3주년

세르비아  밀렌코 크레차 국제법 협회 세르비아 지부장

이 대표의 사상은 고귀하고 대단한 가치가 있다. (DPCW는) 국제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새롭고 혁명적인 진화를 이뤄낼 것이다. 이렇게 새 국면에 접어든 국제법의 발전을 확신하게 됐고 진심으로 이 일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게 돼 이 대표에 감사하다.  - 21차 평화순방

과테말라  빠울라 로레나 로드리게스 리마 중미의회 대표

2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에 참석하여 DPCW를 중미의회에서 반드시 승인하겠다고 말했고, 2017년 6월 그 말대로 실현됐다. DPCW는 모든 의원에게 박수갈채를 받으며 통과 의결됐다.  - 만국회의 3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