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LH투기의혹 수사·셀프수사 논란·코로나 확진자 지속·세계여성의 날·해리 부부 英왕실 폭로
[천지일보 이슈종합] LH투기의혹 수사·셀프수사 논란·코로나 확진자 지속·세계여성의 날·해리 부부 英왕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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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3.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3.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8일 “국가가 가진 모든 행정력, 모든 수사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LH 전 직원을 전수 조사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으나 부실조사가 예고되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8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내년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주요 이슈들을 모았다.

◆文대통령 “LH 투기, 모든 행정·수사력 총동원”… 검경 유기적 협력 주문 ☞(원문보기)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합동조사단이 광범위한 조사를 하고 있지만, 조사를 먼저하고 수사는 뒤에 할 필요가 없다. 조사와 수사는 함께 갈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정 총리, LH투기 의혹 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 지시 “철저하게 수사” ☞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8일 “현재 국가수사본부에 설치된 특별수사단을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 확대 개편해 개발지역에서의 공직자를 포함해 차명거래 등 모든 불법적·탈법적 투기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최창원 '땅투기 의혹' 정부합동조사단장(국무조정실 1차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조사단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최창원 '땅투기 의혹' 정부합동조사단장(국무조정실 1차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조사단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LH직원 투기 의혹, 부실조사 예고… ‘친인척’은 빼고 조사한다? 셀프조사도 논란 ☞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사전투기 의혹에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LH 전 직원을 전수 조사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으나 부실조사가 예고되고 있다. 정부가 합동조사단을 꾸려 이번 LH와 국토부 직원 전수조사를 오는 11일 1차로 공개하겠다고 강경 방침을 밝혔으나 국민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2013년 신도시 토지거래부터 조사… 과거 朴정권 포함시켜 물타기?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3기 신도시 지구 지정 시점으로부터 5년 전인 2013년 12월 이후의 거래를 검증하겠다고 8일 밝혔다. 신도시 지정 발표에 앞서 계획적으로 내부의 정보를 활용해 투기를 활용한 이득을 취할 가능성이 큰 만큼 지구지정제안 시점부터의 거래를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다만 이전 정권 당시까지 연결지어 물타기 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DB

◆오후 9시 405명, 어제보다 90명↑… 코로나 신규확진자 지속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8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 후 감염 총 3명 집계… “백신과 무관”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뒤 확진된 접종자가 총 3명으로 파악됐다. 국립중앙의료원(NMC) 간호사 2명이 접종한 후 확진됐고, 이 외에도 의료진 1명이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이 바이러스 누적 182건… ‘4차유행’ 단초되나 ☞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신규로 20건 발생하면서 4차 대유행의 단초가 되는 게 아니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일 이후에 변이 바이러스 관련해 총 248건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며 “이 중 국내 9건과 해외유입 1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천지일보DB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천지일보DB

◆[대선 D-1년] ‘이재명 독주’ 이어질까… 제3후보 변수·윤석열 등판도 관전 포인트 ☞

내년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일단 대권을 꿈꾸는 여야 주자들은 오는 4월 재보궐 선거 이후 그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인데, 지금까지 대선 담금질을 해왔다면 하반기부터는 여야 각각 경선을 통과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역대 선거에서 봐왔듯이 이 과정에서 어떤 돌발 변수가 튀어나와 여야 대권주자들을 웃고 울릴 수 있을지 알 순 없지만, 이재명 독주체제, 윤석열 등판, 제3후보 변수 등 현재 시점에서 대권 향배를 가늠할만한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선 D-1년] ‘반문 상징’ 윤석열 변수에 빨라지는 與野대권경쟁 ☞

20대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대권경쟁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유민주주와 국민을 보호하겠다’며 직을 던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추후 행보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다. 정치권은 윤 전 총장의 사퇴로 격랑에 빠졌다. 윤 전 총장이 대권경쟁에 합류한다면, ‘1강 2중’의 현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여성의 날] 일상 속 무심코 건넨 말이 차별?… 주목 받는 ‘먼지차별’ ☞

“얼굴도 예쁜데 일도 잘 하네.” “역시 여자라서 섬세해.” “남자다워 듬직하네.” - (일상 속 먼지차별의 예시)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기본권 신장 운동에서 비롯된 ‘세계 여성의 날’이 113주년을 맞았다. 여성의 권리와 남녀평등을 위한 여러 시민 단체들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지만 우리사회에는 여전히 ‘먼지차별’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 등의 여파로 조명을 받고 있는 ‘먼지 차별’에 대해 알아봤다.


◆K팝 한계 어디까지인가… BTS ‘그래미’ 출격 ☞

K팝(K-pop)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번에는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다. 또한 퍼포머(Performer) 명단에도 합류했다.

[AP/뉴시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오른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는 마클 왕자비가 왕실을 떠난 뒤 진행한 첫 인터뷰로 오는 8일 방송된다. 2021.03.04.
[AP/뉴시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오른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는 마클 왕자비가 왕실을 떠난 뒤 진행한 첫 인터뷰로 오는 8일 방송된다. 2021.03.04.

◆해리 부부 英왕실 폭로 “아들 피부색까지 문제 삼아… 극단적 생각도” ☞

영국 왕실과 결별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손빈이 7일(현지시간) 왕실을 떠난 배경과 당시의 곤경을 밝혔다. 이날 미국 CBS방송에서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를 한 부부는 왕실과의 관계가 끔찍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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